길 위에서, 18번 국도의 풍경
메타세쿼이아가 세상 끝까지 이어진 듯한 18번 국도. 그 길을 따라 땅끝으로 향했다.

Long Road Home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디올의 유산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을 분방하게 뒤섞는 데 능하다. 로맨티시즘과 스포티즘으로 가득 채운 디올의 프리폴 컬렉션.

Long Road Home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디올의 유산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을 분방하게 뒤섞는 데 능하다. 로맨티시즘과 스포티즘으로 가득 채운 디올의 프리폴 컬렉션.

Waiting for a Girl Like You 디올의 창립자 크리스챤 디올은 별자리와 점성술에 관심이 각별했다. 그의 열정을 목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올 조디악 판타스티코 스퀘어 스카프’.

Wild in Your Smile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아이템도 디올의 손길이 닿으면 확연히 달라진다. 익숙한 소재와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를 블랙 퀼팅 베스트와 함께 독특하게 연출했다. ‘L’Union Fait la Force’ 문구로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낸 ‘디올 북 토트 백’은 캔버스 소재로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Bring Me the Horizon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스커트 사이로 빼꼼 등장하는 ‘바이커 쇼츠’를 통해 소녀들에게 더 큰 자유를 선사했다. 높이 올라오는 ‘디 라이즈 하이 부츠’와 ‘디 모션 펌프’로 역동성도 놓치지 않았다.

Fly on the Wall 호피 무늬로 완성된 드레스와 활동성을 강조한 점프수트, 신화풍의 자수로 뒤덮인 ‘레이디 디 라이트 백’은 디올이 지지하는 폭넓은 여성성을 드러낸다.

Who’s That Lady 큼직한 재킷과 스커트, 경쾌한 노란색 타탄 체크가 돋보이는 ‘디올 북 토트 백’으로 디올이 그리는 소녀를 표현했다.

Daydreaming 디올의 프리폴 컬렉션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부터 호피 무늬와 타탄 체크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가 넘친다.

Daydreaming 디올의 프리폴 컬렉션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부터 호피 무늬와 타탄 체크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가 넘친다.

Daydreaming 디올의 프리폴 컬렉션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부터 호피 무늬와 타탄 체크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가 넘친다.

Daydreaming 디올의 프리폴 컬렉션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부터 호피 무늬와 타탄 체크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가 넘친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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