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어깨를 드러낸 흰색 언밸런스 드레스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의 우아하고 섹시한 만남.

허벅지까지 깊게 슬릿이 들어간 롱 드레스엔 포근한 캐시미어 소재의 그레이 터틀넥 스웨터를 매치했다.

파스텔 퍼플 컬러의 터틀넥 풀오버와 넉넉한 실루엣의 아이보리색 배기 팬츠, 크리스털 액세서리가 어울린 미니멀한 뉴요커 스타일!

완벽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파스텔톤 캐시미어 케이프가 우아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초겨울 워킹 우먼을 위한 패션 제안은 모피가 트리밍된 큼직한 코트와 매니시한 팬츠!

크림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옅은 핑크빛 스웨이드 케이프와 하이넥 니트 스웨터, 매끈하게 재단된 시가렛 팬츠가 멋쟁이 뉴요커 스타일을 보여준다.

러플 장식 시폰 블라우스와 캐시미어 카디건, 매끈하게 재단된 팬츠는 우아한 동시에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다. 의상과 슈즈, 액세서리는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