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여행지에서 남긴 패셔너블 인생 샷 #2
2022년 여름, 슈퍼 셀럽들이 여행지에서 입은 베스트 룩 11.
가장 관능적인 배우로 꼽히는 샤론 스톤이 7월에 포스팅한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뜨거운 태양 아래, 끝내주게 시원시원하고 섹시한 애티튜드가 압권입니다.
슈퍼모델 헬레나 크리스텐슨은 덴마크 보른홀름섬에서 휴가를 즐겼습니다. 스트라이프 원피스 수영복에 반다나를 매치한 모습에서 정말이지 여유로운 해변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군요.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6월 초 불가리 갈라에서 선보인 핑크공(Pinkong)의 선샤인 옐로 드레스! 배를 살짝 드러낸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과 선명한 컬러가 리사의 발랄하고 우아한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수주가 선택한 전위적인 뮈글러의 드레스! 슈퍼모델답게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여름 룩을 선보였습니다.
쌍둥이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주로 포스팅하는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 하지만 이 단독 샷에서는 컬러풀한 코르셋 톱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며 ‘모델 엄마 모먼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브랜드 이나모라타(Inamorata)의 스윔 라인 비키니를 입고 그림 같은 해변에서 31번째 생일을 기념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헤일리 비버의 스포티하며 위트 있는 여름 룩! 노마 카말리(Norma Kamali) 스윔수트와 뉴발란스 스니커즈, 거꾸로 쓴 볼캡, 손에 든 아이스크림까지, 완벽한 캘리포니아 룩입니다.
바다에서 트윈 비키니를 착용한 킴 & 클로이 카다시안!
벨라 하디드는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에 업로드하는 것을 즐기죠. 해변에서 비즈 장식을 더한 핑크 비키니를 입고 조개껍데기를 갖고 노는 이 슈퍼모델의 최근 모습은 단연 돋보입니다.
두아 리파는 ‘퓨처 노스탤지어(Future Nostalgia)’ 투어 기간에 제트기를 타고 전 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이 사진은 몬트리올에 머물면서 포스팅한 거죠. 하우스 오브 써니(House of Sunny)의 레트로 프린트 톱과 리던(Re/Done)의 데님 쇼츠를 입은 모습!
프리앙카 초프라(Priyanka Chopra)가 남편 닉 조나스(Nick Jonas)와 함께 그녀의 4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올린 사진. 카보산루카스의 해변에서 보낸 로맨틱한 시간이 그대로 담겼군요.
최신기사
추천기사
-
아트
마릴린 민터가 보여주는 여성의 몸
2024.04.29by 김나랑
-
셀러브리티 스타일
멧 갈라 우등생, 젠데이아의 룩
2024.05.03by 황혜원, Christian Allaire
-
웰니스
제니퍼 애니스톤이 틱톡을 하지 않는 이유
2024.05.02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제니퍼 로렌스가 샌들보다 자주 신는 여름 슈즈
2024.05.03by 이소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블랙핑크 리사가 선택한 비키니는?
2024.05.02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부츠컷 리부트! 이번 시즌 데님 트렌드 부츠컷 청바지 입는 법
2024.04.30by 황혜원, Alice Cary, Joy Montgomery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