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제이의 눈물
팝 스타 제시 제이가 자신과 비슷한 슬픔을 겪은 이들을 향해 사랑이 담긴 응원을 보냈습니다. 진심을 털어놓으며 그녀가 흘린 눈물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임신 중이던 제시 제이는 콘서트를 위해 무대에 오르기 하루 전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공연 전 검사를 받았는데 배 속 아이의 심장이 더 이상 뛰지 않았던 것. 이에 제시 제이는 “내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두려웠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겨우 무대에 오른 제시 제이는 “나는 오래전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절대 믿지 않았다. 나는 거짓말을 믿지 않는다. 난 혼자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잠시 동안 성공했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의 고백은 팬들의 마음을 울렸죠.

그로부터 9개월이 지나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슬픔을 털어놨습니다. 제시 제이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내가 16세였을때, 30세가 될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적었다. 첫 번째는 엄마가 되는 것이었다. 이제 나는 거의 35세가 되었고, 어떤 날은 아이를 잃은 슬픔과 아이를 갖기 쉽지 않다는 사실, 그리고 내 삶이 지금 보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나를 압도한다”고 적었습니다.

제시 제이는 “주변의 많은 사람이 나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을 안다. 아마도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내가 가진 사랑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해내길 바란다”며 담담하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제시 제이의 글에 팬들은 댓글로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디 그녀가 슬픔에서 벗어나 ‘첫 번째’ 하고 싶은 일을 하루빨리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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