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요정 같은 윈터 뷰티 메이크업
차가움을 입은 창백한 피부, 꽁꽁 언 붉은 볼과 입술. 눈의 여왕처럼 차갑게 얼어붙을 것 같은 윈터 뷰티 메이크업이 궁금하다면? 틱톡발 ‘I am Cold’ 메이크업을 소개합니다.
르세라핌의 김채원, 아이브 장원영, (여자)아이들 미연의 공통점은? 사랑스러운 겨울 요정 같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런 메이크업, 어떻게 할까요?
다니엘(@daniellemarcan)과 크리스티(@christxiee)를 비롯해 많은 틱토커가 ‘I am Cold’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소개했습니다. 하얀 설원에 오래 자리한 듯 얼음처럼 투명한 피부에, 빛을 반사시키는 눈송이처럼 반짝이는 눈매, 찬 바람에 빨개진 볼과 코끝까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색을 최대한 자제하는 동시에 양 볼과 코끝, 턱을 붉게 물들이는 것입니다. 복숭아나 딸기 우유 같은 여릿한 톤보다는 레드에 가까운 진한 컬러가 좋아요. 속부터 배어 나온 듯 자연스러운 혈색이기 때문이죠.
다니엘처럼 핑크와 톤 다운된 짙은 핑크를 섞어 사용해도 좋고,
레드빛 블러셔를 콧잔등까지 이어 그리는 방법도 좋습니다.
입술은 레드 립으로 톡톡 번지듯 발라주고 투명한 립글로스를 듬뿍 발라 마무리하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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