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LOVERS LEFT ALIVE

심플한 네이비색 재킷에 실크 새틴 블라우스와 밀크 초콜릿색 팬츠를 입은 멋쟁이 남자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시폰 드레스를 입은 여자.

이브닝 파티를 위한 구찌의 커플 룩은? 타이트한 베이지색 터틀넥에 검정 파자마 수트, 날개를 편 새 자수 장식이 눈길을 끄는 검정 브이넥 드레스!

장교 코트를 세련되게 입는 두 가지 제안. 여성스러운 빨강 플리츠 드레스 위에 슬쩍 걸치거나, 헐렁한 보이컷 팬츠만 입고 코트를 걸치거나.

70년대를 떠올리는 조합. 그래픽 패턴의 팬츠 수트와 시스루 블라우스, 리본 칼라 장식의 지그재그 패턴 플리츠 원피스.

네크라인에 흰색 코르사주 장식이 달린 시스루 레이스 톱과 플리츠 디테일 가죽 스커트, 리본 장식 새틴 블라우스와 네이비 팬츠의 로맨틱한 커플 룩.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수트 룩. 꽃무늬 벽지 프린트 수트와 빨강 리본 블라우스, 베이지색 재킷과 리본 칼라 장식 블라우스, 그리고 네이비 팬츠.

<제인 에어>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의 커플 룩. 흰색 파이핑 장식 파자마 셔츠에 새와 뱀, 꽃과 벌이 화려하게 수놓인 파랑 니트, 아래엔 섬세한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했다. 남자는 빈티지한 레이스 톱 위로 파랑 니트를 입고 네이비 팬츠에 로고 백으로 복고풍 커플 룩을 완성했다. 의상과 백, 슈즈와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Gucci).
- 에디터
- 이지아
- 포토그래퍼
- YOON MYUNG SUB
- 모델
- 박세라, 김원중
- 스탭
-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혜령
- 세트 스타일링
-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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