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W 자크무스 2016 S/S 컬렉션











방금, 파리 패션위크 첫 날의 마지막 쇼, 자크무스(JACQUEMUS) 쇼가 끝났습니다. 파리의 끝자락인 19구 창고(De la porte de la villette, 혹시 본인의 이름 ‘Simon Porte Jacquemus’처럼 ‘포트’가 들어간 장소를 고른걸까요?) 에서 열린 쇼는 한 편의 현대 무용 작품처럼 펼쳐졌습니다. 로자 보뇌르의 ‘흰 말 습작’ 그림같은 백마가 무대로 등장하는가 하면, 자크무스의 어린 사촌 진(Jean)이 사진처럼 거대한 넥타이를 끌거나, 빨간 공을 밀며 가로지르기도 했습니다. 피날레는? 시몬과 어린 사촌동생이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하더군요!



▼사진을 클릭해 자크무스 2016 S/S 컬렉션 룩을 모두 감상하세요.
최신기사
- 에디터
- 이지아, 손기호
- 포토그래퍼
- Indigital
추천기사
-
워치&주얼리
에디터 푼미 페토와 함께한 불가리 홀리데이 기프트 쇼핑
2025.12.04by 이재은
-
패션 뉴스
뉴욕 패션 위크, 모피 사용 금지 공식 선언
2025.12.09by 오기쁨
-
패션 뉴스
비욘세부터 니콜 키드먼까지, 2026 멧 갈라 공동 의장
2025.12.11by 오기쁨
-
아트
현실을 벗어난, 이상한 나라의 전시 3
2025.12.05by 김성화
-
셀러브리티 스타일
20년 전으로 회귀한 마일리 사이러스, 부츠컷은 이렇게!
2025.12.10by 하솔휘, Anna Cafolla
-
라이프
한 땀 한 땀 벚꽃을 수놓은 자동차
2025.04.07by 오기쁨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