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제이콥 엘로디가 그려낼 ‘폭풍의 언덕’
임신 중인 배우 마고 로비가 벌써 복귀작을 정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출산과 복귀가 모두 기다려지는 선택인데요.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자 핫 가이로 자리 잡은 제이콥 엘로디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할리우드를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로비와 엘로디가 작가 에밀리 브론테의 대표 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로비는 캐서린, 엘로디는 히스클리프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는 마고 로비와 그녀의 남편이자 영화 제작 프로듀서인 톰 애커리가 함께 세운 제작사 ‘Robbie’s LuckyChap’이 공동 제작합니다. <바비>, <아이, 토냐>, <솔트번> 등을 통해 인상 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제작사죠.

로비와 엘로디의 만남만으로도 온라인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두 배우에 대한 반가움은 당연하고요. 그동안 영화화된 많은 <폭풍의 언덕>과 달리 한층 새로운 각색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폭발하고 있죠.

그동안 <폭풍의 언덕> 영화에서 많은 배우들이 히스클리프를 연기했습니다. 로렌스 올리비에, 리처드 버튼, 랄프 파인즈, 톰 하디가 히스클리프로 변신했는데요. 과연 엘로디가 그려낼 히스클리프는 어떤 모습일까요? 광기 어린 사랑에 빠진 남자로 변신할 그의 모습이 보고 싶어지는군요.

로비는 최근 가장 큰 화제작 <바비>를 비롯해 <바빌론>, <암스테르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죠. 그녀가 새 영화를 통해 보여줄 격정적인 사랑과 애증은 어떤 형태일지 궁금해집니다.
영화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추후 업데이트될 테니 귀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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