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엠마 코린, 결별
핫한 커플 배우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이 2년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말렉과 코린의 열애설은 2023년 7월, 브루스 스프링스틴 런던 콘서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졌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이 꾸준히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캐주얼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한 달 만인 2023년 8월, 한 소식통은 <피플>을 통해 말렉과 코린 커플이 연초부터 사귀었으며, 로맨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말렉과 코린은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지만, 공식 석상에 함께 나타나며 암묵적으로 연인이 되었음을 인정했죠.

지난해 말렉과 코린이 북런던에 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고급 저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혼설이 돌았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차기작에 집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렉은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의 주연을 맡았으며, 코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만과 편견>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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