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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런 모습 처음이지?

2025.05.09

전지현 이런 모습 처음이지?

여전히 먹고, 살고, 사랑하는 전지현.

“요즘 매일 도시락을 싸요.” 데뷔 30주년을 앞둔 여배우 전지현의 아침 루틴은 하루치 일용할 양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런 다음 운동을 마치고 촬영장으로 향한다.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감독님과 함께 ‘건강식’을 챙겨 먹는 루틴에 푹 빠져 있는 그녀다.

30년 가까운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과 어떤 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도 늘 유쾌한 그녀의 애티튜드는 그녀가 왜 대체 불가한 존재인지를 증명한다. 언제나 건강하고, 흔들림 없는 전지현. 그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오랜 시간 대중 앞에 섰지만, 그녀의 일상이 담긴 콘텐츠는 데뷔 초기 여고생 때의 모습이 전부다. 대중은 익숙하지만 별처럼 멀리 느껴지는 그녀의 모습에 서랍장 속 비디오테이프를 돌려보듯, 20년도 훌쩍 넘은 지금도 예전 그녀의 모습을 SNS를 통해 찾아본다. 그런 대중에게 전해진 희소식. 삼성 비스포크와 전지현의 만남이 성사되며 그녀의 지금을 담은 일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먹고, 살고, 사랑하고’. 10여 년 전 지펠 광고를 여전히 기억하는 그녀. 결혼 직후 촬영한 광고라 기억에 남는다고. 전지현은 이제 매일 가족의 식사 메뉴 고민을 하는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더 똑똑해진 ‘Bespoke AI 키친핏 Max’를 야무지게 활용해 본인을 위한 도시락 메뉴도 구상한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챙겨 먹는 것. 어쩌면 여전히 ‘변함없는 전지현’일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이제는 더 잘 먹고, 살고, 사랑하는 전지현과 간단하게 나눈 먹고, 사는 이야기. (해당 인터뷰는 삼성 Bespoke AI 키친핏 Max’ 영상을 통해 재구성되었습니다.)

Q. 전지현의 일상 콘텐츠라니 정말 기대돼요.
A. 이런 콘텐츠는 저도 정말 오랜만이에요. 10여 년 만에 만난 삼성 덕분에 이런 콘텐츠도 해보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Q. 전지현 일상 콘텐츠의 주제는 뭘까요?
A. ‘집밥’이에요. 요즘 제 최대 관심사거든요.

Q. 전지현도 매일 집밥을 고민하나요?
A. 그럼요. 저도 이런 고민을 할 줄 몰랐는데, 아침마다 ‘뭐 먹을까?’, ‘애들 뭐 해주지?’ 합니다. 주어진 거에서 매일매일 돌아가면서 다양하게 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뭐라도 있으면 다양하게 해보려고 해요.

Q. 바쁜 스케줄에 집밥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을 텐데, ‘집밥’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이유는 하나예요. 집밥을 먹어야 건강하니까. 건강과 만족감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아요.

Q. 건강하게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10년 전 지펠 광고 내용도 그랬던 거 같아요. 기억하세요?
A. 당연하죠. 너무 좋았거든요. 저 그때 카피도 기억해요. ‘먹고, 살고, 사랑하고’. 지금은 정말로 더 잘 먹고, 살고, 사랑하고 있네요.

Q. 집밥에 진심이니 이번 촬영이 더 뜻깊었겠어요.
A. 맞아요. 10년 전 촬영 때보다 냉장고가 너무 똑똑해졌던데요?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놀랐어요. 집밥 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요즘엔 주부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집밥을 잘 챙겨 먹고, 도시락을 싸는 것이 트렌드예요. ‘Bespoke AI 키친핏 Max, 특별히 이런 기능이 유용했다’ 싶은 게 있을까요?
A. 일단 냉장고가 크면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잖아요? 특히 자취생이나 가족 구성원이 많지 않을 경우 재료가 많이 남는데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은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또 냉장고 속 재료의 유통기한까지 알려줘서 편리해요. 건강한 음식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잖아요. Bespoke AI 키친핏 Max 덕분에 재료를 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A. 저도 요즘 도시락을 싸거든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고 싶은데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근데 Bespoke AI 키친핏 Max는 레시피도 막 알려준다니까요? 대박이죠?

A. 그리고 이건 사소한 부분일 수 있는데, 재료를 왕창 꺼내거나 다시 넣어야 할 때 손이 부족할 때가 있죠? 빨리 요리해야 해서 바쁘게 움직이는데 냉장고 문을 열 손이 없을 때요. 전 ‘오토오픈도어’ 기능이 꽤나 유용하고 재밌었어요. ‘냉장고 문 열어줘’ 한마디면 바로 열어주던데요?(웃음) 저만의 요리 매니저가 생긴 기분이었어요

A. 참 예쁜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거 아시죠? ‘Bespoke AI 키친핏 Max’는 가구장에 핏하게 설치되어서 예쁜데, 내부 용량은 넉넉해요. 저처럼 손이 큰 사람은 냉장고 용량도 중요한데, 예쁘면서 야무지게 채워지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Q. ‘Bespoke AI 키친핏 Max’와 함께한 하루 어떠셨어요?
A. 사실 요즘 집밥도 챙겨 먹고, 제 도시락 싸면서 친구들 도시락도 싸고. 정말 하루하루가 좋고, 좋고, 또 좋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든든한 요리 조수까지 생기니 더 좋을 수밖에요. 앞으로도 전 애들 먹을 것 잘 챙기고, 제철에 나는 음식도 즐기고, 그렇게 좋은 것 먹고,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삼성전자 Bespoke AI와 함께한 전지현의 풀 스토리는 삼성전자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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