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서늘하고 온화한 우리의 시간

가장 서늘하면서 가장 온화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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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하고 온화한 우리의 시간

가장 서늘하면서 가장 온화한 색.

New Face 흰색도, 검은색도 아니다. 샤넬은 J12 탄생 25주년을 맞아 견고한 세라믹을 짙은 파란색으로 물들인 ‘J12 블루(J12 Bleu)’를 선보이며 상징적인 타임피스 컬렉션에 새로운 색을 추가했다. “강렬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고, 검정에 가까우면서 파랑에도 가까운, 그런 오묘한 색을 원했습니다.” 검은색에 은은한 푸른빛을 넣고자 한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아르노 샤스탱(Arnaud Chastaingt)의 지휘 아래 샤넬 시계 공방은 5년간의 연구 끝에 J12 블루만을 위한 특별한 색을 개발했다.

Ready to Run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샤넬 블루’는 눈부신 광채와 절제된 아름다움, 기술력과 정교함이 조화를 이룬다. 일부 모델에는 밝은 푸른빛의 진귀한 천연 사파이어를 세팅해 색감을 한층 드러냈는데, 바게트 컷 블루 사파이어 12개를 인덱스로 활용한 ‘J12 블루 칼리버 12.2 33mm’ 시계가 대표적인 예다. 청바지는 리바이스(Levi’s), 운동화는 골든구스(Golden Goose).

Show Yourself 견고하고 독보적인 블루 세라믹, 38mm 케이스, 블랙 베젤과 어우러진 바게트 모티브 디테일의 세라믹 링, 그리고 유광 바니시 처리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까지. J12 블루 컬렉션의 정수를 담은 ‘J12 블루 칼리버 12.1 38mm’의 모습이다. 재킷과 바지로 분리 가능한 점프수트는 준지(Juun.J).

Look Back ‘J12 블루 칼리버 12.1 38mm’ 다이얼에 세팅된 바게트 컷 블루 사파이어의 맑은 광채가 블루 세라믹의 신비로움을 강조한다. 민소매 상의는 아미리(Amiri).

Midnight Blue J12 블루 컬렉션에 장착한 칼리버는 모두 샤넬이 공동 소유한 스위스 케니시(Kenissi) 공방에서 제작했다.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블랙 코팅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칼리버 12.1은 최대 70시간, 칼리버 12.2는 50시간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데님 재킷은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흰색 상의는 타미 진스(Tommy Jeans), 레이어드한 남색 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Starry Night 은은하게 빛나는 바게트 컷 블루 사파이어 12개로 시간을 확인하는 ‘J12 블루 칼리버 12.2 33mm’ 시계는 J12 블루를 가장 우아하게 해석한 모델.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칼리버 12.2의 오실레이팅 웨이트가 만들어내는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데님 재킷과 바지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흰색 상의는 타미 진스(Tommy Jeans), 남색 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Precious Thing “샤넬은 25년에 걸쳐 세라믹을 귀금속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세라믹은 샤넬 워치메이킹이 일궈낸 예술이자 샤넬의 뛰어난 노하우로 완성한 소재죠.” 아르노 샤스탱의 말처럼 스틸보다 7배 강하고 가벼운 샤넬의 세라믹은 더없이 특별하다. 광택이 없는 부드러운 표면은 정교함과 혁신이 결합된 섬세한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미니스커트는 준지(Juun.J).

Paris to Swiss 파리 방돔 광장에 있는 샤넬 시계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하고, 스위스의 샤넬 시계 공방에서 세라믹 부품 생산부터 조립까지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한 J12 블루 컬렉션. 탁월한 기술력과 미적 감각이 만나 완벽한 타임피스가 탄생했다. 줄무늬 피케 상의는 스포티앤리치(Sporty&Rich), 청바지는 코스(COS).

Perfect Time J12 블루 컬렉션을 구성하는 모델은 총 9가지, 그중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가 인상적인 ‘J12 블루 다이아몬드 뚜르비옹’, 투명한 블루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의 ‘J12 블루 엑스레이’를 비롯한 5가지는 오뜨 오를로제리로 만나볼 수 있다. 데님 재킷은 리바이스(Levi’s), 셔츠는 코스(COS). 시계와 주얼리는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Chanel Watches & Fine Jewelry).

    포토그래퍼
    윤송이
    패션 에디터
    김다혜
    모델
    수아, 조지 이와세
    헤어
    임안나
    메이크업
    유혜수
    SPONSORED BY
    CHANEL 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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