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바로 블랙핑크 리사의 소장품을 소유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죠.

리사가 플리마켓 ‘LISA’s Closet Sale’을 엽니다. 리사가 자주 착용했던 아이템, 실제로 아끼던 애장품, 추억이 담긴 물건 등을 팬들과 공유하는 기회죠. 패션 감각과 안목이 뛰어난 리사가 착용했던 아이템을 모두 모아 볼 수 있습니다. 플리마켓은 6월 29일, 단 하루만 열립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페이스 도어(SPACE DOOR)에서 진행되며, 미리 시간대별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플리마켓 예약 링크는 26일 오후 3시 라우드 인스타그램(@wearelloud)을 통해 공개됩니다.

이번 플리마켓은 중고 거래라는 개념을 넘어 환경보호와 기부를 위한 이벤트로 의미를 더합니다. 플리마켓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또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쇼핑백은 제공되지 않으니, 물건 구매를 위해 개인 가방을 챙긴다면 더 좋겠죠. 이번 주말, 일정이 있는지 달력을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