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도쿄택시’로 일본 스크린 데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한 배우 이준영이 일본 스크린에 데뷔 준비를 마쳤습니다. 일본 영화계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에 출연합니다.

<도쿄택시>는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 택시(Une Belle Course)>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린 휴먼 드라마입니다.
이준영은 주인공 ‘스미레(바이쇼 치에코)’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연기합니다. 이번에 이준영이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들도 인상적인데요,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이 출연합니다.

이준영에게 첫 일본 영화인 만큼,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준영은 “야마다 감독님의 감정 중심 연출 덕분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매우 진한 경험이었다”며 “첫 일본 영화 출연작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관객도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이준영 같지만, 그는 사실 아이돌 출신 연기자입니다.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 후 2017년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죠.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굿캐스팅>에 출연한 그는 넷플릭스 <D.P>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모럴센스>, <마스크걸>, <황야>,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 영웅 Class 2>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일본 스크린 데뷔, 이준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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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언스, 영화 '도쿄택시' 제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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