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의 이면을 담은 다큐멘터리
지난 7월 성공적으로 내한 공연을 마친 카니예 웨스트(YE). 그는 복잡한 인물입니다. 자신을 문화의 한 영역으로 정의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죠.

음악적으로는 장르 혼합과 실험적인 사운드로 새로운 힙합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고, 이지(Yeezy) 브랜드를 통해 스트리트웨어 패션계에서 파워를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영향력이 큰 만큼 잡음도 많습니다. 전처 킴 카다시안과의 이혼, 현 아내 비앙카 센소리를 통제한다는 논란, 거기에 정치적·종교적으로 아슬아슬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죠. 자신을 신격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윤리적으로도 파격적인 언행을 계속하며 논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니예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다큐멘터리 <In Whose Name?>이 곧 공개됩니다. 14일 <In Whose Name?>의 티저가 공개됐는데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카니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카니예와 전처 킴 카다시안의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울고 있는 카다시안이 카니예에게 “몇 년 전만 해도 당신은 성격이 이렇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모습도 나오죠.


이외에도 점점 악화되는 카니예의 정신 건강 문제,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십 종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 등이 담겼습니다. 니코 발레스테로스(Nico Ballesteros)는 지난 6년 동안 카니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만 해도 그는 자신이 카니예의 여러 모습을 촬영하게 될지 몰랐을 겁니다.


<In Whose Name?>에는 카니예의 예술적 세계와 개인적 여정, 한 인간의 취약성, 찬란함과 쇠퇴 등 다양한 면이 담겼습니다. 여러분이 본 카니예의 모습은 어떤 부분에 더 가깝나요? 9월 19일, 카니예의 진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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