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다른 카이아 거버와 루이스 풀먼의 커플 스타일링
할리우드에 새로운 ‘잇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카이아 거버와 루이스 풀먼 커플입니다.

지난주 카이아 거버와 루이스 풀먼은 손을 꼭 잡고 베니스영화제가 열리는 리도섬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특히 합을 맞춘 듯 미묘하게 닮은 스타일링이 눈에 띄더군요.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포착된 것은 8월 31일입니다. 카이아 거버는 최근 푹 빠져 있는 폴카 도트 패턴 톱과 검정 스커트를 활용해 레트로 룩을 연출했죠. 루이스 풀먼의 룩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타이트한 핏의 흰색 티셔츠와 갈색 팬츠를 매치한 그의 모습은 1990년대 청춘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습니다. 화려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도 동일했고요.
바로 다음 날은 레드 카펫을 함께 걸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무드의 룩을 착용했죠. 카이아 거버는 레이스와 시퀸 장식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자리가 자리인 만큼 루이스 풀먼은 클래식한 턱시도를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고요. 장식적인 요소를 덜어낸 그의 깔끔한 룩 덕분에 모든 시선이 카이아 거버에게 쏠리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9월 2일에는 한층 산뜻한 올 화이트 룩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딘가 일체감이 느껴지는 ‘시밀러 룩’의 정석이었죠. 이번에는 컬러감을 통일하는 대신, 각자 무드를 달리했습니다. 카이아 거버부터 뜯어볼까요? 레이온 소재 톱과 스커트를 매치한 뒤, 구찌 백과 토템 힐 플립플롭으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났죠. 볼캡과 워크 부츠를 활용한 루이스 풀먼의 룩은 더 캐주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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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거버는 헤어진 오스틴 버틀러와도 수차례 멋진 커플 룩을 연출했습니다. 대놓고 티 내긴 싫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비슷한 듯 다른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싶다면 카이아와 루이스 커플의 룩을 주목하세요!
- 사진
- Backgrid,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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