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빈티지 드레스로 1970년대 향수 불러일으킨 사브리나 카펜터

2025.09.09

빈티지 드레스로 1970년대 향수 불러일으킨 사브리나 카펜터

사브리나 카펜터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25(MTV VMAs 2025)’에서 여러모로 이슈가 됐습니다. 레드 카펫부터 ‘Tears’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빛을 발했죠.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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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의 에너지는 애프터 파티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사브리나 54(Sabrina 54)’라는 이름의 애프터 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했죠. 애프터 파티에서도 카펜터의 쇼는 끝나지 않은 듯 보였어요. 그녀가 입은 파티 룩이 남달랐거든요.

@willam

드래그 퀸 윌리엄 벨리는 파티에서 카펜터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카펜터의 룩을 살펴볼까요? 그녀는 화려한 크레이프 소재의 보디수트를 입고 있습니다. 핑크와 블루 프린지 패널부터 화려한 거울 장식까지, 방금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것 같죠. 이 의상은 빈티지 밥 맥키 홀터넥 보디수트입니다. 팝 스타 셰어가 1975년 티나 터너와 함께 출연한 <셰어 쇼(The Cher Show)>에서 입었던 것으로, 카펜터가 다시 입은 건 셰어에게 바치는 찬사와도 같죠. 사실 이날 파티 ‘사브리나 54’도 1970년대 유명 나이트클럽 ‘스튜디오 5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셉이었습니다.

YouTube 'Cher'

빈티지 아이템을 활용해 올드 할리우드 스타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건, 카펜터와 스타일리스트 자레드 엘너(Jared Ellner)의 특기죠. 지난해 VMAs 레드 카펫에서 빈티지 스팽글 밥 맥키 드레스를 입고 마돈나를 오마주한 것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카펜터의 스타일은 지루할 틈이 없군요!

오기쁨

오기쁨

프리랜스 뉴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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