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샤또 드 라 콜 누와르’의 새로운 탄생



무슈 디올이 컬렉션을 마친 후 은신처로 찾아가곤 했던 남프랑스 그라스 지방. 향수 미스 디올, 오 프레쉬, 디오라마, 디오리시모, 오 소바쥬의 영감이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향수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라고 말하던 그는 죽기 전, 최고의 향기를 만들기 위해 이곳을 비옥한 땅으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향수의 원료가 될 꽃을 충분히 채취할 수 있게 되었죠.
그로부터 60년 후, 디올 하우스는 향수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조향사 프랑소와 드마쉬의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또한 무슈 디올이 꿈꿔왔던 꽃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성을 복원했습니다. 오는 5월 선보일 샤또 드 라 콜 누와르의 새로운 모습, ‘보그닷컴’에서 미리 공개할게요.
최신기사
- 에디터
- 오수지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Dior Parfums
추천기사
-
Fashion
한가인의 찐 자유부인 모먼트
2025.05.02by 박채원
-
셀러브리티 스타일
한복 닮은 수트를 입은 에스쿱스! 멧 갈라 데뷔 순간
2025.05.07by 오기쁨
-
아트
배우 박정민이 만든 시각장애인을 위한 듣는 소설, ‘첫 여름, 완주’
2025.04.23by 이정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2025 멧 갈라에서 파격적인 팬츠리스 룩 선보인 리사
2025.05.06by 안건호, Nicole Kliest
-
라이프
비츠×샌디 리앙, 한층 사랑스러운 헤드폰의 등장
2025.03.05by 오기쁨
-
패션 뉴스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가 말하는 100년
2025.05.05by 손기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