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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애플 마틴의 이름을 기억해야 할 이유

2025.10.22

지금 우리가 애플 마틴의 이름을 기억해야 할 이유

최근 핫하게 떠오른 셀럽 2세 애플 마틴은 자신을 세상에 내보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 그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기네스 팰트로와 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의 딸이기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applemartin

밴더빌트 대학교 4학년인 애플 마틴은 최근 내슈빌 캐너리 홀에서 밴드 제이드 스트리트(Jade Street)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 그녀의 데뷔 무대였죠. 화이트 캐미솔에 로우 라이즈 블랙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착용하고 무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이미 록 스타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헝클어진 금발까지 완벽했어요.

이번 무대에서 애플 마틴은 오는 28일 발매될 록 발라드 ’Satellite’를 불렀습니다. 크리스 마틴은 무대와 가까운 곳에서 딸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애플 마틴이 갑자기 노래를 발매하기로 한 건 아닙니다. 그녀는 이전부터 음악에 관심을 보여왔거든요. 앞서 콜드플레이의 노래 ‘Somebody Go’, ‘feelslikeimfallinginlove’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습니다.

@applemartin

애플은 지난해 파리 르 발 데 데뷔탕트에서 얼굴을 알린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셀프 포트레이트 브랜드 앰배서더로 합류하고, 엄마 팰트로와 함께 갭(GAP) 캠페인 촬영을 했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애플 마틴의 이름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대학교에서 연극을 한 그녀는 졸업 후 연극과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는데요, 음악 활동까지 겸한다면 스타로 성장하는 건 시간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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