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앤 해서웨이처럼 똑똑하게 입으세요
뭐 하나 버릴 아이템이 없군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촬영을 마친 앤 해서웨이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클래식한 룩을 입었더군요. 자세히 보니 색 조합도, 힘 조절도 절묘합니다.
우선 브라운 재킷을 입고, 반으로 접은 카디건을 어깨에 걸쳤어요. 재킷은 지지 하디드가 론칭한 브랜드, 게스트 인 레지던스의 제품이더군요. 아래로는 중청 컬러 부츠컷 진을 입고, 버건디 컬러의 아디다스 삼바를 신었습니다. 브라운, 워싱 중청, 버건디, 세 가지 컬러만으로 풍성한 가을 팔레트를 완성했군요. 채도를 낮추면 이렇게 섞어도 복잡하지 않고, 자연광 아래에서도 조용히 돋보입니다.
어깨에 걸친 카디건이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불어넣고, 청바지에 스니커즈는 여행의 여유를 더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렌시아가 선글라스가 재미와 쿨함을 선사했고요. 아이템이 서로 꽉 잡고 안 놔주듯 효과가 맞물리죠. 복잡하지 않은데도 완성도가 높으니, 그대로 따라 입어도 좋습니다. 출근, 여행, 주말 피크닉 다 문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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