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같은 편안함, 아미 파리의 새로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아미 파리가 서울 한남동에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합니다.
한남 매장

‘아미 파리’가 파리, 벨기에에 이어 서울 한남동에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만큼, 매장 입구부터 브랜드 특유의 여유로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마가목과 단풍나무를 비롯해 지역 식물들로 조성한 소담한 정원을 거쳐 입구로 이어지는 길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고요하고 평안한 공간으로의 전환을 이끕니다.
전통 한옥에서 모티브를 따온 공간은 한국적이면서도 따뜻하죠. 특별 제작한 종이로 만든 조명은 한지에서 영감받은 것으로 은은한 빛이 방문객을 편안히 반깁니다. 공간의 소재에도 신경 썼습니다. 참나무와 화강암, 대리석 등을 사용해 한옥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여기에 아미 파리의 시그니처 모노톤을 활용해 서울과 파리의 감각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는 예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의 파이프 갤러리(Pipe Gallery)와 협업해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기획했습니다. 아미 파리의 공간에 꾸준한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거죠. 그 첫 프로젝트로,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컨템퍼러리 아티스트 김찬송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신체 일부를 분절하거나 확대함으로써 피부라는 표면에 집중하며 내부와 외부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이는 안과 밖, 보호와 노출이라는 플래그십 공간의 핵심 개념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습니다.
파리 매장

아미가 추구하는 대비의 미학은 파리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유연한 인상을 주는 석재와 목재, 가죽 소재에 매끄럽고 단단한 느낌의 유빌 석재와 돌 선반을 더해 공간에 조화로운 대비를 불어넣었습니다.
벨기에 매장

아미 파리는 친구들이 있는 곳 어디든 ‘집’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철학은 한남 플래그십은 물론 앞서 오픈한 파리와 벨기에 스토어에도 적용됩니다. 매장 전반을 감싸는 부드러운 베이지 톤, 곳곳에 배치한 앤티크 가구가 내 ‘집’처럼 친밀하고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브랜드의 본고장 파리와 벨기에, 그리고 막 문을 연 한남동 스토어까지. 각 도시의 결을 바탕으로 아미 파리의 신념을 담아낸 공간들을 만나보세요.
- 포토
- Courtesy of Ami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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