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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2026.01.21

레이첼 맥아담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현시대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 한 명인 레이첼 맥아담스. 그녀가 마침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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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20일, 할리우드에서 열린 명예의 거리 헌액식에 참석한 맥아담스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배우 다이앤 키튼을 추모하며 그녀로부터 연기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도 했습니다. “그녀는 제게 이 일을 얼마나 오래 했든 상관없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어요. 매 순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사랑을 끌어모아 연기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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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담스는 이날 10년간 함께한 연인 제이미 린든과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동반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아들과 딸을 두고 있지만, 사생활을 중시한 만큼 함께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죠. 이날 헌액식에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그녀와 호흡을 맞춘 배우 도널 글리슨도 참석해 그녀를 “경이로운 배우”라고 칭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노트북’, New Line Cinema
'퀸카로 살아남는 법', Paramount Pictures
'어바웃 타임', Universal Pictures

다양한 장르를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온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앨리,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전설적인 악역 레지나 조지, <어바웃 타임>의 사랑스러운 메리, <스포트라이트>의 진중한 샤샤,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크리스틴 팔머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1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에서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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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각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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