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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거나, 시크하거나! ‘픽시 커트’, 다양하게 연출해보세요

2026.01.29

사랑스럽거나, 시크하거나! ‘픽시 커트’, 다양하게 연출해보세요

지난해 엠마 스톤이 쏘아 올린 짧은 머리에 대한 열망은 사우라 라이트풋 레온과 제시 버클리를 거치며 활활 불타올랐습니다. 단발과 쇼트커트 사이, 오묘한 경계에 있는 픽시 커트가 이렇게나 다채롭고 예쁠 줄 누가 알았을까요?

@daniellegoldberg

지난 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부터였던 것 같아요. 여우 주연상에 호명된 짧은 픽시 커트의 제시 버클리를 본 순간 말이죠! 단순히 짧다고만 하기엔 너무나 우아하면서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졌죠. 단정하게 탄 가르마와 헤어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유려한 웨이브가 그 비결이었죠.

@brycescarlett

비슷한 스타일이라도 앞머리를 이마 라인에 딱 붙이면 분위기가 180도 반전됩니다. 한순간 시크하고 모던한 무드가 살아나거든요.

@brycescarlett

물론 앞머리 스타일링에 따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얼마든지 연출 가능해요. 핀을 꽂아 넘기거나 앞머리를 살짝 꼬아 포인트를 주면 키치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ninapark
@brycescarlett

골든글로브에서의 단정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죠? 무심하게 툭툭 털어 내린 듯한 텍스처의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비대칭으로 길게 내려온 앞머리가 눈을 살짝 가려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는군요. 화려한 패턴 드레스에 세련된 픽시 커트의 조합이 ‘멋쁨(멋지고 예쁨)’의 정석이라 할 수 있어요.

@brycescarlett

제시 버클리만큼이나 떠오르는 픽시 컷의 아이콘, 사우라 라이트풋 레온은 컬을 넣어 러블리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주고, 모발 끝을 바깥으로 뻗치게 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sarahillmakeup
@sarahillmakeup

픽시 커트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들어간 컬 덕분에 한결 부드러워 보입니다. 또 앞머리를 모두 넘겨 세련되어 보이죠.

@francieluxe

사우라는 픽시 커트를 우아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듯해요. 전체적으로 얼굴을 감싸는 스타일링에 스카프를 매치해 클래식함을 강조했죠. 특히 모발 끝을 밖으로 뻗치게 해 단조로울 수 있는 짧은 머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어요.

@sarahill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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