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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클래시스 글로벌 커스터머 서밋 2026’ 개최

2026.03.30

클래시스 ‘클래시스 글로벌 커스터머 서밋 2026’ 개최

피부 위를 흐르는 에너지, 보이지 않는 변화를 설계하다

슈링크 모델 최수빈(왼쪽), 볼뉴머 모델 박서준(오른쪽)

서울의 봄밤, 미용 의료 기술의 현재와 미래가 한 공간에 교차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클래시스가 ‘클래시스 글로벌 커스터머 서밋 2026’을 주최하며 단순한 파트너 행사를 넘어 브랜드의 기술력과 방향성을 집약적으로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볼뉴머 브랜드 앰배서더 박서준과 슈링크 앰배서더 채수빈이 한 자리에 등장해 주목도를 더했다.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는 약 500여 명의 국내외 의료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이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고, 이를 통해 클래시스가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밀도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눈에 들어온 건개별 기술을 넘어서는 ‘조합의 가능성’이었다. 볼뉴머 브랜드 앰배서더 박서준과 슈링크 앰배서더 채수빈의 참여로 각각의 장비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 코린 에릭슨(Corinne Erickson, MD)은 2024년 말 미국에 출시된 볼뉴머의 임상적 성과와 빠른 시장 안착 사례를 공유하며 해당 장비가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음을 짚었다. 이어 이번 서밋에서는 미국, 대만,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볼뉴머, 쿼드세이를 활용한 임상 결과를 공개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효성이 강조됐다. 특히 한국에서는 볼뉴머와 써마지를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 임상 비교를 통해 전반적으로 높은 개선 효과와 낮은 통증 수준이 확인되어 볼뉴머의 경쟁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서밋에서 가장 분명하게 읽히는 키워드는 ‘확장되는 라인업과 그 가능성’이다.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중심으로 쿼드세이, 리팟, 그리고 신규 레이저 장비 엘르레이까지 아우르는 EBD 풀라인업은 각각의 장비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않고, 미용 의료 기술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기술이 단일기능을 넘어 보다 정교한 조합과설계, 그리고 새로운적용 가능성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다.

한편, 박은영 셰프가 총괄한 디너와 이은결의 축하 공연이 더해지며 행사는 또 다른 결을 만든다. 정보 중심의 프로그램 사이에 감각적인 경험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서밋은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하나의 경험을 완성했다.

클래시스 마케팅 본부 & 솔로지옥 출연자들

결국 이번 서밋은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기보다, 그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더 넓은 가능성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힌트를 남긴다. 미용 의료 기술의 가능성은 어디까지확장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클래시스는 어떤 방식으로 다음 가능성을 설계해 갈 것인가.

최보경

최보경

CCL팀 콘텐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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