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시저, 5월 단독 내한 공연 개최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R&B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재회합니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시저가 오는 5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시저는 2018년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와 단독 공연을 위해 내한했죠. 이번 공연은 약 2년 6개월 만입니다.

가스펠에 영향을 받은 시저는 담백하고 따뜻한 음악을 현대적인 R&B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음색과 시저만의 독특한 그루브, 사랑과 결핍을 녹여낸 가사로 사랑받고 있죠.
시저는 2014년 <Praise Break>, 2015년 <Pilgrim’s Paradise>, EP 두 장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H.E.R와 함께한 ‘Best Part’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후에도 그래미 어워즈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죠. 지난 3월 말 주노 어워즈에서도 ‘국제 공로상’을 비롯해 ‘올해의 송라이터’, ‘컨템퍼러리 R&B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브랜디, 퍼렐 윌리엄스, 존 메이어 등과 함께 작업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를 석권했습니다. 특히 저스틴 비버의 ‘Peaches’를 함께 작업한 후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습니다. 2023년 선보인 3집 <Never Enough>는 그해 발표한 남성 R&B 앨범 가운데 발매 첫 주 최다 세일즈 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2025년 발매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Son of Spergy>는 평단과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시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글 자막이 담긴 ‘Who Knows’ 영상을 공개해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시저의 공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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