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에단 슬레이터의 로맨스가 향한 곳은?
연인 사이였던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배우 에단 슬레이터가 결국 서로 다른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9일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달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신중한 결정이었다는 후문입니다.

한 소식통은 <피플>을 통해 “두 사람은 원만하게 헤어졌다”며 “여전히 좋은 친구로 지내며 서로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이터널 선샤인 투어(Eternal Sunshine Tour)’를 시작한 그란데는 잘 지내고 있으며 콘서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별 소식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바쁜 시기를 맞이한 가운데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에서 큰 기대를 모았던 투어를 시작했으며, 7월에는 새 앨범 <페탈(Petal)>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슬레이터와의 결별이나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란데와 슬레이터는 2023년 7월 처음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함께 영화 <위키드>에 출연하고 홍보 투어를 이어가는 동안에도 커플로 보이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자제해왔죠.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뜨거운 관심에도 그란데와 슬레이터는 대체로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며 공식 석상에 가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슬레이터가 그란데와 함께 휴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보기 드문 개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죠.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진심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오프브로드웨이 쇼 <마르셀 온 더 트레인(Marcel on the Train)> 공연을 마친 슬레이터에 대해 그란데는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슬레이터 또한 최근 그란데의 오클랜드 투어 첫 공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죠. 현재로서는 두 사람 모두 앞으로 나아갈 길에 집중하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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