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PEOPLE PLACES PLAY

2023.02.26

by 송보라

    PEOPLE PLACES PLAY

    기하학적 절개가 돋보이는 파워 숄더의 블랙 벨벳 드레스, 크리스털 장식의 헤드피스, 볼드한 귀고리, 도트 무늬 타이츠, 페이턴트 블랙 앵클 스트랩 슈즈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캐츠아이 선글라스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페이크 레더 소재의 화이트 장식이 독특한 톱, 조각상 프린트의 민트색 스커트는 기준(Kijun), 지브라 패턴 타이츠는 구찌(Gucci).

    테니스 라켓과 로고 장식의 화이트 스웨트셔츠, 딸기 패턴 블루 셔츠, 블랙 베레모, 보라색 스트라이프 삭스는 구찌(Gucci),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는 부리(Bourie), 로고 프린트와 초록색 가죽이 어우러진 도핀 범백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컬러 블로킹과 다양한 패치 장식이 있는 재킷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이너 웨어로 입은 화이트 톱과 페이크 퍼 소재 스커트는 기준(Kijun), G 홀스빗 디테일의 버킷백은 구찌(Gucci), 화이트 대디 스니커즈는 지방시(Givenchy).

    전면에 로고 장식이 있는 레드 집업 니트 톱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하운즈투스 패턴의 슬릿 장식 스커트는 구찌, 레드 양말과 흰 단추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코트는 부리(Bourie), 실버 스팽글 샌들은 미우미우(Miu Miu).

    블루와 옐로 컬러로 눈길을 끄는 페이크 퍼 코트는 막시제이(MaxxiJ).

    로고 프린트 벨벳 드레스, 양가죽 소재 패딩 트렌치 코트, 핑크 컬러 앵클 부츠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빈티지한 워싱과 배색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과 팬츠는 푸시버튼(Pushbutton), 플라워 자수 장식 뷔스티에는 듀이듀이(Dew E Dew E), 흰색 스티치와 끈으로 포인트를 준 부츠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레터링과 체인 장식이 있는 화이트 크롭트 톱, 검정 카고 팬츠는 혜인 서(Hyein Seo), 골드 로고 장식 부츠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브리지의 원형 메탈이 자석으로 연결된 콤비 프레임 선글라스와 오렌지 컬러 로고 장식의 넥밴드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주름 장식의 오페라 장갑은 구찌(Gucci).

    (왼쪽부터)메탈 소재 초커와 비대칭 테일러링 코트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화이트 페이턴트 레더 앵클 부츠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검정 플리츠 스커트와 컷아웃 장식의 재킷은 부리(Bourie), 악어가죽 패턴의 화이트 앵클 부츠는 지미 추(Jimmy Choo), 검정 레이스 드레스와 케이프는 프라다(Prada), 화이트 레이스업 앵클 부츠는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매니시한 벨티드 맥시 코트는 참스(Charm’s), 웨스턴풍 레이스업 부츠는 코치 1941(Coach 1941), 블랙 퀼팅 점프수트와 양가죽 소재의 흰색 롱부츠는 샤넬(Chanel), 페이크 레더 소재의 맥시 스커트와 오버사이즈 맥시 코트는 기준(Kijun), 밴딩 장식의 레트로풍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파워풀한 어깨 라인의 케이프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퍼 장식을 더한 드레스는 윈도우00(Window00), 화이트 페이턴트 미디 부츠는 듀이듀이(Dew E Dew E).

    튤 소재의 롱 드레스는 코볼트(Covault), 가죽 소재의 노란색 앵클 부츠는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왼쪽부터)낭만적인 러플 장식의 핑크색 이브닝 드레스는 로맨시크(Romanchic), 딸기 펜던트 장식의 진주 목걸이는 구찌(Gucci), 실버 스팽글 장식 부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옅은 핑크빛 튤 소재 이브닝 드레스, 시폰과 패딩 소재 랩스커트는 민주킴(Minjukim).

    (위부터)커다란 보 장식의 푸크시아 핑크 펌프스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푸크시아 핑크와 레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펌프스는 지미 추(Jimmy Choo).

    앞뒤 배색이 다른 모노그램 패턴의 빅 사이즈 온더고 백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페터 팝스트: 피나 바우쉬 작품을 위한 공간들〉에 펼쳐진 유희의 장.

      에디터
      송선민(컨트리뷰팅 에디터)
      포토그래퍼
      홍장현
      모델
      강남주, 김의진, 김휘원, 손지민, 이서연, 정세라, 홍나경
      헤어
      이선영
      메이크업
      오미영
      로케이션
      피크닉(Pik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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