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착한 네일 래커 브랜드 4

2019.12.14

by 우주연

    착한 네일 래커 브랜드 4

    헤어스타일은 안 바꿔도 네일 케어는 꾸준히 받는 당신이라면 당연히 신경 써야 할 손톱 건강!

    얼굴 피부만큼이나 수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손톱’입니다. 외부 환경에 따라 수분 보유량이 5~24%까지 변하며 건강 상태가 쉽게 노출되는 곳이기도 하죠. 연약한 손톱을 위해 만든 착한 네일 래커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Tenoverten

    브랜드 이름을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세 명의 오너가 뉴욕에서 만든 네일 브랜드, ‘텐오버텐’은 깨끗하고 편안한 뷰티 라이프를 지향하며 방향성을 고안했습니다. 비싼 가격의 고급스러움보다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원했죠. 텐오버텐의 베스트셀러는 여덟 가지 해로운 성분을 제거하고 만든 네일 래커와 최근 출시한 셀러리 오일! 면역력을 높이는 셀러리 성분을 함유해 쉽게 갈라지고 건조해지는 손톱에 영양을 선사하는 오일이랍니다.

    10 Free Nail Color

    적극적인 네이밍 좀 보세요. 브랜드 이름에서 선명하게 알 수 있는 것처럼 ‘텐 프리 네일 컬러’는 10가지 독성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네일 래커를 선보입니다. 연말에도 시도하면 좋을 글리터 래커부터 단색 래커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어요!

    J.Hannah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한 브랜드, ‘제이 한나’. 이미 쓰고 남은 재료를 모아 만드는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로 먼저 시작했어요. 매일 ‘입고 싶은’ 주얼리를 만들고 싶었다는 창업자 제스(Jess)의 염원에서 출시한 네일 래커는 어떨까요? 겨울엔 포근한 니트, 여름엔 선명한 컬러의 톱과 매치하면 좋을 내추럴한 컬러를 선보입니다.

    Orosa

    14가지 유해한 성분을 일절 포함하지 않은 네일 래커 브랜드. 통통하게 생긴 브러시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훌륭한 선택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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