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SWAG

2023.02.26

by VOGUE

    SWAG

    알파벳 T가 지닌 수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의 ‘티파니 T’ 컬렉션. 그중 ‘티파니 T 와이어 후프 이어링’은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광채를 더욱 극대화했다. 여기에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플래티넘에 세팅한 열쇠 모양 ‘티파니 빅토리아 키 펜던트’ 목걸이, 약지에 착용한 18K 화이트 골드와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의 ‘티파니 T 트루 파베 와이드 링’,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18K 화이트 골드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 1971년에 출시된 ‘볼 앤 체인’ 유니섹스 브레이슬릿을 재해석한 ‘티파니 하드웨어 볼 바이패스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Co.), 흰색 후디는 아디다스(Adidas), 재킷은 아바몰리(Avamolli).

    하늘을 수놓은 빛나는 별에서 모티브를 얻은 ‘빅토리아 컬렉션’. 정교하고 섬세하게 마퀴즈 컷과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빅토리아 브랜치 이어링’을 착용했다. 왼손 검지에 솔리스트 밴드 ‘티파니 세팅 링’을, 약지에는 트루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 ‘티파니 트루 링’을, 오른손 검지에는 플래티넘 밴드를 따라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한 ‘티파니 임브레이스 밴드 링’을 꼈다.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Co.), 파란색 후디는 아디다스(Adidas), 재킷은 라실(Racil).

    블랙 오닉스와 18K 옐로 골드의 조화가 눈에 띄는 ‘티파니 T 컬러 T 투 스몰 서클 펜던트’ 목걸이,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18K 옐로 골드 ‘티파니 투 내로우 링’, 중지에 착용한 ‘티파니 T 트루 파베 와이드 링’, 왼손 검지에 착용한 ‘티파니 T 트루 파베 내로우 링’, 중지에 착용한 ‘티파니 T 와이어 링’, 약지에 착용한 18K 옐로 골드, 팬시 옐로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트루 링’.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Co.), 회색 후디는 베루툼(Verutum).

    뉴욕의 도시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18K 로즈 골드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이어링’과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브레이슬릿’을 착용했다. 여기에 왼손 중지에 18K 로즈 골드와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트루 파베 와이드 링’, 약지에 18K 로즈 골드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을 매치했다. 오른손 약지에는 위에서부터 차례로 ‘티파니 T 트루 파베 내로우 링’, ‘티파니 T 투 링’을, 새끼손가락에는 ‘티파니 T 트루 내로우 링’을 착용했다.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Co.), 연보라색 후디는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검정 가죽 베스트는 이로(Iro).

    산들바람에 춤추는 꽃처럼 입체적인 꽃잎을 표현한 ‘프리볼 컬렉션’. 화이트 골드와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프리볼 이어링’, 왼손 검지의 ‘프리볼 비트윈 더 핑거 링’, 오른손 검지의 옐로 골드 ‘프리볼 링’과 왼팔의 ‘프리볼 브레이슬릿’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후디는 MSGM, 화이트 트위드 재킷은 이로(Iro).

    이탈리아어로 꽃을 뜻하는 ‘피오레’와 영원을 의미하는 ‘포에버’를 결합한 ‘피오레버 컬렉션’.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어링을 착용했다. 약지에 착용한 옐로 골드 소재에 가장자리를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비제로원 락’ 링,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인콘트로 다모레 컬렉션’의 ‘가드링’은 불가리(Bulgari), 타이다이 패턴 후디는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싱그러운 정원이 연상되는 다이아몬드 소재의 ‘로즈 이어링’,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풍성한 장미 꽃잎을 다이아몬드로 재현한 ‘로즈 아주레 링’,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과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약 0.58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클로 세팅한 베젤의 ‘트래디션 워치’, 왼손 약지에 착용한 ‘포제션 오픈 링’은 피아제(Piaget), 파란색 후디는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검정 재킷은 에잇 바이 육스(8 By Yoox).

    1968년 처음 론칭한 부쉐론의 ‘쎄뻥 보헴 컬렉션’은 뱀의 머리를 상징하는 모티브에 여덟 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주얼리다. 오른손 검지와 왼손 중지에 각각 착용한 화이트 골드 ‘쎄뻥 보헴 스몰 모티프 링’, ‘쎄뻥 보헴 엑스스몰 모티프 링’, 왼손 검지에 착용한 옐로 골드 ‘쎄뻥 보헴 스몰 모티프 링’,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 개의 드롭 모티브를 부드럽게 연결한 ‘쎄뻥 보헴 다이아몬드 드롭 이어링’, 옐로 골드 ‘쎄뻥 보헴 펜던트 S 모티프’ 목걸이는 부쉐론(Boucheron), 후디는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하이 주얼리와 꾸뛰르? 지금은 하이 주얼리와 후디의 시대.
    이런 방식이야말로 지금의 패션 스웩!

      패션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김보성
      에디터
      허보연
      모델
      천예슬, 미라(Mira), 홀리(Holly)
      헤어
      오지혜
      메이크업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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