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Seoul girls!

스티브앤요니 쇼가 끝난 후 컬러 젤로 헤어를 물들인 모델 5인방. 개성만점의 주선영, 정호연, 진정선, 아이린, 송해나!

서리얼벗나이스 쇼가 끝난 후 마주친 아이린. 서리얼벗나이스의 짧은 스웻셔츠와 낙낙한 팬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헤어 컬러가 멋지게 어우러졌다.

레이어링 룩의 달인, 모델 강소영.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그녀의 포토제닉한 모습이란!

DDP에 슈퍼 스트리트 스타가 떳다. 주인공은 바로 효니! 그녀를 향한 카메라 세례에 효니는 귀엽게 V를 날렸다.

하얀 셔츠와 그래픽 무늬 스웻셔츠 차림의 곽지영. 봄볕을 만끽하며 음악과 함께 휴식 중.

이호정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잉크(EENK)의 주얼 비니와 녹색과 파랑을 뒤섞어 연출한 브리지 헤어 스타일.

하얀 블라우스와 데님에 싸이하이 부츠로 멋진 옷차림을 완성한 효니.

데님 쇼츠와 주황색 줄무늬가 들어간 니삭스, 운동화 차림의 송해나. 90년대 쿨 걸 같은 모습과 미소가 매력적이다.

디자이너 계한희가 만든 카이의 화려한 톱과 클러치, 가죽 스커트 차림의 이호정. 그녀를 촬영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화이트와 블루! 모델 박수진은 레이스 장식의 하얀 스웻셔츠와 크림색 스커트, 여기에 파란 스냅백과 청바지를 매치했다. 도트 무늬 캔버스 백은 진태옥 쇼의 선물.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여혜원. 그래피티 패턴의 화이트 톱마저 청순하게 연출했다.

로즈 브라운의 빈티지풍 재킷과 하늘색 데님, 여기에 보랏빛 선글라스로 사랑스러운 옷차림을 완성한 이혜승.

펑크 스타일에 빠진 이호정. 낙서처럼 현란한 그래픽 무늬의 검정 구두가 스타일 포인트.

‘귀요미’ 모델 3인방, 정호연, 김진경, 최준영. 김진경의 미러 선글라스에 비치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향한 관심과 인기를 증명한다.
- 에디터
- 디지털 에디터 / 소지현(SO, JI HYUN)
- 포토그래퍼
- 최승점(STREET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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