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토록 멋진 월드와이드 샤넬 전시에 슈퍼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빠질 수 없다. 색색의 카디건과 금색 데님 팬츠는 크루즈 컬렉션, 진주가 잔뜩 달린 목걸이와 데님 모자는 파리 달라스 컬렉션.

안나 무글라리스(Anna Mouglalis)샤넬 뮤즈이자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에서 코코 샤넬을 연기한 안나 무글라리스. 이번 전시를 위해 그녀가 입은 옷은? 2014 F/W 꾸뛰르의 오프 화이트 네오프린 드레스, 주얼리는 까멜리아 아주레 링.

수주라거펠트의 총애를 받고 있는 모델 수주는 크루즈 컬렉션의 검정 레이스 점프수트와 검정 트위드 리넨 재킷을 입었다. 머리색에 어울리는 금색 가죽 가방과 검정 가죽 펌프스는 퍼펙트 매치!

캐롤린 드 매그레(Caroline de Maigret)파리지엔 스타일이란 바로 이런 것! 칼 라거펠트가 점찍은 샤넬의 새로운 뮤즈, 캐롤린 드 매그레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쫙 빼입었다. 의상은 크루즈 컬렉션 검정 실크 튜닉과 2014 F/W 화이트 팬츠, 가방은 블랙 레더 클러치, 크리스탈 금색 팔찌, 초승달 모양 크리스탈 귀고리, 검정 리넨 샌들.

CL검정 벨벳드레스 차림의 CL. 여기에 검정 커프스와 금색 메탈릭 클러치으로 CL만의 샤넬 룩을 완성했다. 그렇다면 라거펠트가 눈 여겨 보는 차세대 샤넬 뮤즈는 과연 CL?

키코 미즈하라(Kiko Mizuhara)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파리/달라스 가을 컬렉션의 시퀸 장식 드레스와 파랑 메탈릭 백, 은색 크리스탈 팔찌과 심플한 목걸이로 톡톡 튀는 샤넬 룩 완성.

정려원멋쟁이 정려원의 선택은? 크루즈 컬렉션의 흑백 스폰지 드레스와 가죽 파우치 백과 검정 커프스, 검정 가죽 부츠.  

김원중 모델왕, 킹원중, 원중킹! 김원중이 입은 다양한 패턴무늬 니트는 파리 달라스 컬렉션. 

아이린아이린은 파리 달라스 컬렉션의 흰색 오간자 볼레로와 데님 스커트를차려  입었다. 포인트는 은색 우유곽 모양 가방과, 머리에 두른 크리스탈 주얼리. 

최시원깔끔한 흑백 룩으로 오프닝 파티에 온 조각미남 최시원은 티타늄 세라믹과 스틸 소재의 J12 크로매틱 샤넬 시계를 착용했다.

이연희샤넬 덕분에 파리지엔느로 변신한 이연희는 크루즈 컬렉션 멀티-컬러 판타지 트위드 재킷를 입고 검정 페이턴트 백, 은색 주얼리를 더했다.

정우성샤넬을 입은 황태자! 정우성은 크루즈 컬렉션 검정 리넨 재킷에 빨강 샤넬 브로치를 곁들였다.

고아성<설국열차>로 국내 무대에서 국제 무대로 진출한 고아성. 네이비 트위드 재킷을 입고 귀여운 진주 백과 검정 커프스, 검정 가죽 부츠로 귀여운 샤넬 숙녀로 변신.

이요원 이요원이 입은 상아빛 트위드 드레스와 검정 보이 브릭 백, 투톤 펌프스는 크루즈 두바이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