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클러치의 깜찍한 매력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루이 비통, 에디 파커, 샤넬, 라 꼴렉시옹.
반듯한 박스 형태의 클러치가 이브닝 룩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은 버리시길. 재치 있는 문구가 새겨진 샤넬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대사가 새겨진 세실리아 마, 하트 모양 손잡이가 더없이 사랑스러운 라 꼴렉시옹까지. 조카와 함께 블록 쌓기를 해도 될 만큼 깜찍한 스퀘어 백은 당신의 낮과 밤에 모두 어울린다.
- 에디터
- 글 / 김혜림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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