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봄옷



애견인들을 위한 희소식! 반려동물을 위한 감각 있는 패션 브랜드가 등장했다. 파리에서 패션을 공부한 후 아동복과 액세서리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했던 박보나가 만든 ‘쏘바종(Sauvageon)’은 직접 그린 핸드 드로잉을 바탕으로 한 자연주의 의류를 선보인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질감의 원단에 솔방울과 토끼, 야생화 등을 수놓았다. 가격도 2만~3만원대로 부담 없다. 반려견과 함께 커플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성인을 위한 맨투맨 티셔츠는 물론 쿠션과 장난감 등도 만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봄,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위해 봄옷 한 벌 장만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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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처 에디터 / 이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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