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이버스의 ‘핫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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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pot레트로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는 후지필름(Fujifilm)의 대형 포맷 즉석 필름 카메라 ‘Instax Wide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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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Trip패션 위크 스케줄 때 유용한 인디엔라트(Indienrad)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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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eal 리졸리에서 만든 글렌 루크포드의 사진집 <Pictor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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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Sound모던한 외모와 달리 사운드 빵빵한 보스(Bose)의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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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 Rockie알렉산더 왕의 양가죽 백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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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Fifties러플이 달린 크롭트 톱과 꽃무늬 스커트, 리본 샌들. 섹시한 50년대 무드로 가득한 미우미우의 레이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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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Walking 골드 메탈 코인 장식의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발렌티노(Valentino).
누군가는 안나 이버스를 보며 젊은 브리지트 바르도를 떠올리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한창때의 클라우디아 시퍼를 떠올린다. 그런 그녀에게 독일 <보그>는 ‘내추럴 본 뷰티’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피터 린드버그, 패트릭 드마쉴리에, 다니엘 잭슨 등 다섯 명의 포토그래퍼가 오직 안나만을 위해 카메라를 든 3월호 독일 <보그> 커버와 화보에선 팔색조 같은 매력의 안나를 만날 수 있다. “내가 이렇게 유명해질 줄 꿈에도 몰랐어요.” 인형 같은 금발 머리에 각지고 앳된 얼굴, 육감적인 몸매로 특유의 개성을 뿜어내는 프라이부르크 출신의 스물두 살 아가씨는 인기와 명성이 실감 나지 않는 눈치. 그런 안나의 레이더엔 어떤 아이템들이 포착됐을까? 안나 이버스가 이번 시즌 ‘핫 리스트’를 공개했다.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손은영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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