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블랙 드레스의 우아한 변신! 어깨를 덮는 작은 케이프가 달린 검정 시폰 드레스에 투톤 슬링백을 더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종이꽃처럼 접은 꽃 장식을 소매에 잔뜩 붙인 아이보리색 트위드 수트에 메달 장식 목걸이와 화장품 케이스 모양 백으로 위트를 더했다.

단정한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와 캐주얼한 검정 스키니 팬츠 위에 격자무늬 트위드 재킷과 에이프런 스커트, 구슬 장식 네크리스로 격식을 갖췄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버튼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에 투톤 슈즈를 더하면 로맨틱한 파리지엔느로 변신한다. 포크와 스푼 장식 검정 체인 백에서 라거펠트의 재치가 엿보인다.

모던한 페이턴트 소재가 칼라와 소매에 덧대진 아이보리색 더블 버튼 재킷과 뜨개실로 격자무늬를 수놓은 페이턴트 스커트는 ‘뉴 부르주아’ 룩을 보여준다.

클래식한 무릎 길이 트위드 원피스에는 뭐니뭐니 해도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와 투톤 펌프스가 스타일링 해답이다.

어린 숙녀의 성숙한 외출. 금빛 단추와 바이어스 라인이 특징인 캐시미어 니트 원피스 위에 오버사이즈 트위드 코트를 걸쳤다.

칼라와 소맷단이 레이스로 장식된 검정 트위드 재킷과 레이스 장식 에이프런 스커트는 웨이터 룩을 세련되게 변형시킨 것. 크리스털로 장식된 넘버 5 스퀘어 체인 백이 모던한 악센트를 더한다. 의상과 슈즈, 백과 액세서리는 모두 샤넬(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