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 IT
표피 안에 잉크를 넣어 완성하는 타투는 고통은 물론, 평생 간직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른다(지우는 게 더 고생스럽다). 선뜻 타투에 도전할 용기가 없었던 우리를 위한 희소식. 다양한 일회용 타투(일명 판박이 타투)가 기다린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맘에 드는 패턴을 잘라 원하는 위치에 대고 젖은 손수건을 그 위에 문지른다. 그런 뒤 완전히 젖은 종이를 한쪽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끝! 팔목부터 발등까지 어디든 가능하며, 손가락에 반지 대신 붙여주는 것 역시 재치 만점. 보통 사흘 정도 유지되지만 타투 위에 보습용 크림을 바르면 더 오래간다. 지울 때 역시 초간단. 온수와 비누로 문지르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 에디터
- 임승은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 모델
- 박단비
- 네일
- 유니스텔라
추천기사
-
리빙
공간의 마법사, 해리 누리에프의 손끝에서 열린 새로운 포털
2024.12.12by 류가영
-
패션 뉴스
샤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
2024.12.13by 오기쁨
-
엔터테인먼트
'로판 대공'이 현대 서울에 나타난다면?
2024.11.29by 이숙명
-
셀러브리티 스타일
겨울 룩의 품위를 지켜줄, 실속 있는 '이 소재'
2024.12.13by 이소미
-
패션 아이템
맨발로 신고 싶은 완벽한 겨울 신발
2024.12.12by 이소미
-
패션 아이템
겨울 필수템, 롱부츠 더 예뻐 보일 필승 조합 7
2024.12.09by 이소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