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TER IN THE AIR
도톰해지는 옷 위에서 과감한 볼륨과 섬세한 세공으로 화려하게 반짝일 새로운 주얼리들.

핑크 골드에 자개가 세팅된 ‘세르펜티’ 팔찌와 목걸이는 불가리(Bulgari).

다이아몬드가 수국처럼 촘촘하게 세팅된 ‘와일드 부케 래디언트’ 목걸이와 반지는 타사키(Tasaki).

핑크 쿼츠 소재의 ‘로즈 디올 프리 카텔란’, 가시 줄기 모티브의 ‘브와 드 로즈’, 장미꽃 한 송이를 감은 듯한 ‘로즈 디올 바가텔’ 반지는 디올 주얼리(Dior Joaillerie).

40~50년대 했던 방식으로 금과 원석을 정교하게 세공한 ‘파리 누벨 바그 컬렉션’ 팔찌와 반지는 까르띠에(Car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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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송보라
- 포토그래퍼
- MARK MATTOCK, HWANG I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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