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 STAGE ② – Love Chain
수많은 패션 아이템 가운데 여자들의 ‘절친’이라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늘 손으로 쓰다듬는 가방 아닐까? 새로운 시즌은 새로운 가방과 함께!
Love Chain

위부터 스프레이를 뿌린 듯한 핸드백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빨강 송치 미니백은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파이톤 포인트의 노랑 핸드백은 미우미우(Miu Miu).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체인이 남아돌아 가죽을 끼워 만든 것부터 시작된 체인 백. 그렇다고 요즘 체인 백이 금색과 은색만 있을 거라는 단정은 금물이다. 흰색 네일 아트를 받은 듯한 발렌시아가부터 플라스틱 장난감 같은 캘빈 클라인, 고급 원석 느낌의 미우미우까지. 이 가방을 손에 든 순간 웬만한 액세서리 못지않게 돋보일 가방이 바로 체인 백이다.
- 글
- 박창우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HWANG I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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