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웨이브?
가을을 맞아 짧게 자르고도 싶고, 분위기 있게 웨이브도 하고 싶다. 고민할 필요 없다. 둘 다 하면 되니까.
https://instagram.com/p/62UxN-p0eW/?taken-by=jungeum84
‘단발머리’ 하면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은 고준희였다. 하지만 <그녀는 예뻤다>에서 숏컷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오히려 같은 드라마 황정음이 단발을 선택했다. 드라마 속에선 폭탄 머리지만,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선 훨씬 매력적인 헤어 스타일을 볼 수 있다. 끝만 살짝 웨이브로 그녀의 톡 튀어나온 이마 덕분에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
https://instagram.com/p/7hgR3CMKD4/?taken-by=taehee35
그런가 하면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직접 자른 김태희도 있다. 숱이 많다면 시도해볼 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볼륨 펌과 함께 시술해야 할 듯. 브라운 헤어로 염색한 덕에 훨씬 부드러워보인다.
https://instagram.com/p/72RxPvMtXF/?taken-by=aka_moons
문근영도 새로운 드라마에서 짧은 머리 행렬에 동참했다. 웨이브 단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
-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추천기사
-
Fashion
한가인의 찐 자유부인 모먼트
2025.05.02by 박채원
-
셀러브리티 스타일
할머니 슬리퍼로 멋 낸 제니퍼 로렌스!
2025.04.28by 황혜원
-
패션 뉴스
새로운 미우미우 걸, 엘라!
2025.04.30by 오기쁨
-
엔터테인먼트
하정우의 '로비', 쇼츠에서 재미있으면 극장 관객도 많아질까?
2025.04.10by 강병진
-
뷰 포인트
타인의 '창작물' 보기, 창조적 근육 단련법
2025.04.30by 김나랑
-
패션 트렌드
미디스커트의 유행, 경기 침체의 신호일까?
2025.04.30by 황혜원, Giulio Solfrizzi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