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염색을 하겠어요
변화의 시작은 머리끝에서! 셀렙들의 헤어 컬러를 참고해 가을 헤어 스타일 변화를 꿈꾸자.
올리비아 와일드
아주 짧게 영화 <그녀>에 출연했지만, 우아한 아름다움을 뿜어낸 올리비아 와일드. 골드 빛의 브라운 컬러의 헤어로 <러브 더 쿠퍼스> 시사회에서 레드 카펫을 밟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긴 머리라면 그녀의 헤어 컬러를 따라 해볼 만 하다.
제니퍼 로렌스
영화를 찍을 때마다 작품에서의 이미지를 위해 각기 다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던 제니퍼 로렌스. <헝거 게임: 더 파이널> 시사회에서는 가슴을 드러낸 검정 드레스를 입고 플래티넘 골드 헤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텍스처를 살린 단발은 올가을 트렌드!
제니퍼 코넬리
영화 <쉘터>의 시사회에서 짙은 눈썹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검정 머리로 등장한 제니퍼 코넬리. 매번 뿌리 염색하기 더 이상 지겹다면? 제니퍼 코넬리처럼 검정 머리로 돌아가면 될 일이다. 단, 윤기나는 건강한 모발을 위해 헤어케어에 힘쓸 것!
-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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