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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 덕분에 더없이 위트 넘치는 가죽 코트. 오른손 블랙 스터드 뱅글은 에디 보르고(Eddie Bo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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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감성의 가죽 코트와 발랄한 꽃무늬 드레스는 할머니 옷장을 뒤지는 자유로운 감성의 아가씨를 연상시킨다. 주말 여행 룩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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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원피스와 어울린 가죽 조끼, 그리고 감각적인 패치워크 부츠! 꽃무늬 조끼와 카멜색 조끼를 함께 매치했다. 메탈 팔찌는 애슐리 피트먼(Ashley Pit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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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엔 두 개의 가방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연출하는 게 포인트. 다양한 톤의 꽃무늬가 혼합된 민소매 원피스와 앙증맞은 프릴 장식 초커의 조화. 목걸이와 팔찌는 에디 보르고(Eddie Bo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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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취향이 반영된 빈티지한 가죽 코트와 꽃무늬 드레스, 그리고 트렌디한 패치 슈즈의 삼위일체. 목걸이와 팔찌는 애슐리 피트먼(Ashley Pit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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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패치워크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연출한 70년대 보헤미안 드레싱. 골드 메탈 초커와 팔찌는 에디 보르고(Eddie Bo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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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꽃무늬로 완성된 실크 블라우스와 패치워크 가죽 미니스커트의 만남. 모델 지혜처럼 플랫 슈즈를 매치하는 게 동시대적이다. 의상과 백, 슈즈는 모두 코치(Coach). coach.com
-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모델
- 박지혜(Jihye Park@The Society Management)
- 헤어
- 케나(Kenna@Art Department)
- 메이크업
- 박성희(Seonghee Park)
- 매니큐어
- 최진순(Jin Soon Choi for JINsoon Nail Lacquer)
- 프로덕션
- 박인영(In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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