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잠들지 않는 서울.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DNA를 고스란히 담은 디자이너 계한희의 16 F/W 쇼 백스테이지입니다. 런웨이를 한 바퀴 돈 아이린이 입장 중!!

티셔츠 가슴팍에 그려진 프린트가 아우터 등 뒤에 그려진다면?

샛 노란 봄을 담은 벨벳점퍼.

카이(Kye)의 시그너처인 타투 프린트 티셔츠와 자수가 놓인 벨벳 스카잔.

계한희 식 스트리트 룩을 눈 여겨 보시길. 보이시죠? 티셔츠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게! 그리고 발등을 덮을 정도로 길고 헐렁한 트레이닝 팬츠.

시리도록 선명한 블루 니트와 스웨트 셔츠.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의 귀여운 페이크 퍼 코트에 질렸다면, 올 가을엔 카이로 눈을 돌려보시길.

누드 컬러의 타투 원피스. 클러빙에 빠져선 안되겠는걸요?

환상적인 쇼를 마치고 백스테이지에서 축하 세레모니를 즐기는 디자이너 계한희와 모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