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베이스를 찾기 위한 돌직구 조언
![최고로 좋은 파운데이션? 그런 건 없다. 당신에게 맞는 제품만 있을 뿐. BB크림과 CC크림 모두 사고 싶다고? 하나만 사도 된다. 바탕 화장 쇼핑을 앞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돌직구 조언 몇 가지.](https://img.vogue.co.kr/vogue/2016/03/style_56fba9c189d2b-813x1024.jpg)
최고로 좋은 파운데이션? 그런 건 없다. 당신에게 맞는 제품만 있을 뿐. BB크림과 CC크림 모두 사고 싶다고? 하나만 사도 된다. 바탕 화장 쇼핑을 앞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돌직구 조언 몇 가지.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물고 좀더 완벽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BB크림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자외선 차단, 스킨케어, 톤 보정 등 안 되는 것 없이 다 되는 BB크림 앞에 ‘울트라’ ‘슈퍼’ ‘퍼펙트’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는 건 당연했다. 본질이 달라 져버린 BB크림은 ‘Beauty Balm’으로 변신했고 수출산업 역군으로 급부 상했다. 올인원으로 홀인원을 이룬 것이다.](https://img.vogue.co.kr/vogue/2016/03/style_56fba9b5e3a51-1024x683.jpg)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물고 좀더 완벽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BB크림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자외선 차단, 스킨케어, 톤 보정 등 안되는 것 없이 다 되는 BB크림 앞에 ‘울트라’ ‘슈퍼’ ‘퍼펙트’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는 건 당연했다. 본질이 달라져버린 BB크림은 ‘Beauty Balm’으로 변신했고 수출산업 역군으로 급부상했다. 올인원으로 홀인원을 이룬 것이다.
(제품 왼쪽부터) 모공 커버력 최강, 스킨푸드 ‘포어 핏 퓨어 스킨 쿠션 SPF 50+/PA+++’.
하루 종일 촉촉한 영양감, 설화수 ‘예서 파운데이션’.
공기처럼 가벼운 보송보송 마무리, 헤라 ‘쉬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수분감과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갖춘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플럼핑 CC크림’.
![‘최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혹할 필요도 없다. 민낯 연출 끝판왕 BB크 림이 2000년대에 처음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생각하나? 무려 18년 전인 1998년, 산‘ 소 같은 여자’ 이영애가 마몽드 TV CF에서 이미 말 했다. “좋은 일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 그러니까 “로션 하나로 가볍게 화 장한 듯” ‘내추럴 커버 로션’으로 맨 얼굴인 척하고 있으라고. 베스트 베이 스를 쇼핑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건 최초라는 타이틀이나 카테고리가 주 는 인상이 아니라 내 피부와 궁합이 맞는지를 테스트하는 일이다.](https://img.vogue.co.kr/vogue/2016/03/style_56fba9ad56318-762x1024.jpg)
‘최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혹할 필요도 없다. 민낯 연출 끝판왕 BB크림이 2000년대에 처음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생각하나? 무려 18년 전인 1998년, 산‘ 소 같은 여자’ 이영애가 마몽드 TV CF에서 이미 말했다. “좋은 일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 그러니까 “로션 하나로 가볍게 화장한 듯” ‘내추럴 커버 로션’으로 맨 얼굴인 척하고 있으라고. 베스트 베이스를 쇼핑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건 최초라는 타이틀이나 카테고리가 주는 인상이 아니라 내 피부와 궁합이 맞는지를 테스트하는 일이다.
(제품)밀착력 최강자,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워터프루프 올 데이 익스트림 웨어 컨실러’.
![어느 카테고리 소속에 어떤 이름 을 달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스틱, 리퀴드, 쿠션 등 어떤 형태로 생 겼느냐는 눈여겨봐야 할 쇼핑 포인트이다.](https://img.vogue.co.kr/vogue/2016/03/style_56fbab235ff0c-762x1024.jpg)
어느 카테고리 소속에 어떤 이름을 달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스틱, 리퀴드, 쿠션 등 어떤 형태로 생겼느냐는 눈여겨봐야 할 쇼핑 포인트이다.
(제품)커버력과 지속력이 업그레이드된 랑콤 ‘2중네트 쿠션’.
![지 속력과 밀착력을 높이고 싶다면 쿠션보다는 점도가 높은 스틱 타입 제품 이나 쫀쫀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는 것. 자연스럽고 건강한 윤기가 특징인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 25/PA++’.](https://img.vogue.co.kr/vogue/2016/03/style_56fbab2f0f019-762x1024.jpg)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이고 싶다면 쿠션보다는 점도가 높은 스틱 타입 제품이나 쫀쫀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는 것.
(제품)자연스럽고 건강한 윤기가 특징인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 25/PA++’.
- 에디터
- 백지수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HWANG IN WOO
- 모델
- 박슬기
- 헤어
- 김승원
- 메이크업
- 박태윤
- 도움말
- 김성용(코스맥스 코리아), 안현철(코스메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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