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뉴스: Russian Vanity, ‘Cafe Pouchkine’
러시아의 자랑 ‘카페 푸쉬킨’
안드레이 데로쥬의 메종 데로쥬 그룹이 1999년 모스크바에 프렌치 송 ‘나탈리’에 영감을 얻어 오픈했다는 페이스트리 숍 ‘카페 푸쉬킨’. 이 유서깊은 디저트 가게가 파리에도 두 군데 자리하고 있다. 2000년 오픈한 파리 쁘렝탕 백화점 지점, 그리고 2013년 파리 마레 지역에 문을 연 테이크 아웃 숍이다.





프렌치 클래식과 러시아의 럭셔리한 컬러감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케이크과 페이스트리를 보고 있노라면 모두 한 입씩 맛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황금빛 에클레어와 다크초콜릿에 금가루를 얹은 아몬드 무스 케이크, 크림과 크러스트가 여러 겹으로 쌓인 밀푀유… 샌드위치 가격을 넘는 럭셔리 디저트들은 차라리 설탕 주얼리라 부르고 싶을 정도로 호사스러운 모양과 맛을 지니고 있다.
155 Boulevard Saint-Germain, 75006 Paris, France
추천기사
-
라이프
전지현 이런 모습 처음이지?
2025.05.09by 박채원
-
셀러브리티 스타일
아우터보다 산뜻한 선택, 셀럽들의 가벼운 레이어드! #패션인스타그램
2025.05.07by 하솔휘
-
웰니스
1.5배속 시청 습관이 우리에 대해 말하는 것
2025.05.02by 김현유, Sara Hussain
-
푸드
프라다의 아시아 첫 단독 레스토랑 '미 샹'
2025.03.18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1990년대 모델과 셀럽이 즐겨 입었던 '스파게티' 톱이 돌아왔다
2025.05.08by 안건호
-
패션 아이템
올여름, 슬림 스니커즈 대신 신을 두툼한 운동화 5
2025.05.08by 김현유, Daisy Jones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