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프로젝트의 글렌 마르탱과 나눈 얘기들
![‘Y/프로젝트’의 디자이너 글렌 마르탱(Glenn Martens)이 2016 LVMH 프라이즈의 최종 후보 8인에 올랐다. 파리의 주목받는 신인과 가 나눈 얘기들. Q 영향력 있는 상에 한발 더 다가간 걸 축하한다.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처음 여성복 쇼를 발표했다. Y/프로젝트는 50%가 유니섹스 옷인데, 남녀 컬렉션을 따로 발표한 이유는 뭔가? A 여성복은 2013년 처음 론칭했지만, 런웨이 쇼는 처음이었다.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유니섹스 옷으로 구성된다. 늘 여자 옷과 남자 옷을 오버랩하며 디자인했지만, 그런 동시에 각각 독립성을 지녀야 한다고 여겼다.](https://img.vogue.co.kr/vogue/2016/06/style_575fc7ab096e9-731x1024.jpg)
‘Y/프로젝트’의 디자이너 글렌 마르탱(Glenn Martens)이 2016 LVMH 프라이즈의 최종 후보 8인에 올랐다. 파리의 주목받는 신인과 <보그>가 나눈 얘기들.
Q 영향력 있는 상에 한발 더 다가간 걸 축하한다.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처음 여성복 쇼를 발표했다. Y/프로젝트는 50%가 유니섹스 옷인데, 남녀 컬렉션을 따로 발표한 이유는 뭔가?
A 여성복은 2013년 처음 론칭했지만, 런웨이 쇼는 처음이었다.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유니섹스 옷으로 구성된다. 늘 여자 옷과 남자 옷을 오버랩하며 디자인했지만, 그런 동시에 각각 독립성을 지녀야 한다고 여겼다.
- 에디터
- 남현지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Y/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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