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핑크 립 메이크업
![화제의 드라마 에서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만큼 회자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스러운 핑크 립이다. 상큼 발랄한 심보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비비드한 버블 핑크 컬러와 딸기 우유빛 밀키 핑크 컬러를 선택한 것. 이번 메이크업을 담당한 뷰티숍 알루의 김수진 부원장이 전하는 올 여름 핑크 립 메이크업의 모든 것.](https://img.vogue.co.kr/vogue/2016/06/style_5762c461235c0-910x1024.jpg)
화제의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만큼 회자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스러운 핑크 립이다. 상큼 발랄한 심보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비비드한 버블 핑크 컬러와 딸기 우유빛 밀키 핑크 컬러를 선택한 것. 이번 메이크업을 담당한 뷰티숍 알루의 김수진 부원장이 전하는 올여름 핑크 립 메이크업의 모든 것.
![Q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심보늬 메이크업을 위한 간단한 하우투를 알려주세요. A “황정음은 에서 처음으로 쇼트 컷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보이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게 관건이었죠. 매끈하면서도 아기처럼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표현한 다음 립에만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색조는 최대한 자제한 것이 심보늬 메이크업의 핵심입니다.](https://img.vogue.co.kr/vogue/2016/06/style_5762c463ce62f-910x1024.jpg)
Q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심보늬 메이크업을 위한 간단한 하우투를 알려주세요.
A “황정음은 <운빨로맨스>에서 처음으로 쇼트 컷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보이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게 관건이었죠. 매끈하면서도 아기처럼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표현한 다음 립에만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색조는 최대한 자제한 것이 심보늬 메이크업의 핵심입니다.
![먼저, 보송보송한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볍게 연출합니다. 눈썹 결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강조한 다음 아이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섀도로 가볍게 마무리하세요. 마지막으로 혈색을 살려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505호 버블 핑크 컬러를 풀 립 혹은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주면 심플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이는 써머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좀 더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딸기 우유빛에 부드러운 핑크 컬러감이 매력적인 립 마에스트로 512호를 사용하세요. 이 컬러는 립과 치크에 멀티로 사용이 가능하고, 바르는 순간 바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https://img.vogue.co.kr/vogue/2016/06/style_5762c45e1adbc-914x1024.jpg)
먼저, 보송보송한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촉촉하고 가볍게 연출합니다. 눈썹 결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강조한 다음 아이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섀도로 가볍게 마무리하세요. 마지막으로 혈색을 살려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505호 버블 핑크 컬러를 풀 립 혹은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주면 심플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이는 써머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좀 더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딸기 우유빛에 부드러운 핑크 컬러감이 매력적인 립 마에스트로 512호를 사용하세요. 이 컬러는 립과 치크에 멀티로 사용이 가능하고, 바르는 순간 바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44](https://img.vogue.co.kr/vogue/2016/06/style_5762c51b1980d-914x1024.jpg)
Q 이번 드라마 룩에서 특히 중요하게 사용한 제품이 있나요?
A 심보늬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505호 버블 핑크 컬러에요. 이번 달 한정판으로 선보여진 제품인데, 2012년 출시 후 완판 되었다가 고객들의 지속적 요청으로 이번에 재출시 된 컬러입니다. 보통 이렇게 쨍한 비비드 핑크의 경우 한국 여성들이 바르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딱 적당한 채도와 벨벳느낌의 마무리감 덕분에 데일리 메이크업에 실용적으로 바르기 좋아요. 그라데이션 했을 때와 풀 립으로 발랐을 때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서 2가지 룩으로 연출할 수 있죠.
(사진) 왼쪽 505호, 오른쪽 512호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GIORGIO AR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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