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 ‘헉’소리 나는 스타들의 럭셔리 휴가!
하룻밤 4천만원짜리 리조트, 수백억원 대 개인 별장,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나만의 섬까지.
스타들의 ‘헉’소리 나는 럭셔리 휴가지.

지난 3월, 작년 11월에 발표한 앨범 <퍼포스(Purpose)>월드 투어 중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에어비앤비(Airbnb)’ 빌라. 샌프란시스코 ‘로스 알토스(Los Altos)’ 지역에 위치한 럭셔리 빌라로, 지난 2월엔 슈퍼볼 공연을 마친 비욘세(Beyonce)도 묵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비욘세가 사진을 찍은 바로 그 자리! 1만 3천평이 넘는 이 숙소는 샌프란시스코 항만 지역인 베이 에어리어(Bay Are)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압권입니다. 5개의 침실, 수평선과 경계를 맞닿은 것처럼 설계된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스파, 게임룸, 당구대, 피트니스 룸, 옥상 텃밭과 과수원까지 갖추고 있죠. 이 환상적인 빌라에서의 하룻밤은? 약 1천만원! 럭셔리 빌라 내부를 감상해보시죠!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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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또 어디일까요? 칸느에 위치한 호텔 마제스틱 배리에 (Hotel Majestic Barriere).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로버트 드니로(Robert De Niro),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가 휴가마다 즐겨 찾는 곳.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스위트 룸부터 파파라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프라이빗 비치까지, 셀러브리티들 사이에 입소문난 아지트죠. 하룻밤에 최고 4천만원짜리 스위트룸도 있는 초 호화 럭셔리 호텔!
우디 앨런, 크리스틴 스튜어트, 저스틴 팀버레이크, 줄리아 로버츠… 수많은 영화 감독과 배우들이 다녀갔죠.

1954년엔 이듬해 개봉한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나는 결백하다 (To Catch A Thief)‘를 찍기 위해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와 캐리 그랜트(Cary Grant)가 묵었죠. 이곳은 그레이스 켈리와 모나코 왕자의 첫 번째 데이트 장소가 됐습니다.

이번엔 섬입니다. 카리브 해, 바하마(Bahama)의 리틀 홀즈 폰드 케이 (Little Halls Pond Cay) 섬. 이곳은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Johnny Depp) 개인 소유의 섬입니다. 조니 뎁은 이 섬의 산호초에 매료되어 40여억원에 구입했습니다. 섬에 있는 6개의 바다엔 자신의 아이들과 당시 아내였던 바네사 파라디의 이름 ‘Hunter S. Thompson, Paradis, Lily rose, Jack, Brando’을 명명했다는군요.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
- Splash News, Getty Images/Imazins, Airbnb,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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