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k

심플한 검정 실크 드레스는 맨투맨 티셔츠의 소매를 컷오프로 장식해 캐주얼한 느낌. 볼드한 주얼리를 더하면 스타일링 재미는 배가 된다. 귀고리는 오블릭 아틀리에(Oblik Atelier), 체인 펜던트 목걸이는 아넬리스 미켈슨(Annelise Michelson), 오른손 반지는 제니퍼 피셔(Jennifer Fisher).

DKNY의 상징적인 블랙 테일러링을 모던하게 각색한 코트. 드레스로도 연출할 수 있는 테일러드 코트 한쪽에는 부드러운 새틴을 덧댔다. 초커는 아넬리스 미켈슨(Annelise Michelson), 삼각 모티브 목걸이는 노어주얼리(Noir Jewelry), 반지는 바이보(By Boe).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 섹시한 슬립 드레스를 캐주얼한 아이템과 믹스하면 이처럼 쿨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짧은 목걸이는 바이보(By Boe), 드롭형 목걸이는 에스에이치고(S/H KOH), 기하학적인 모양의 뱅글과 반지는 파올라 멘도자(Paula Mendoza).

뉴 라벨 DKNY의 ‘얼터너티브’ 테일러링. 문구를 새긴 블랙 봄버와 레이스 디테일 새틴 스커트, 워커 부츠의 쿨한 만남. 뱅글은 아넬리스 미켈슨(Annelise Michelson).

섹시한 매력의 드레이핑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데님 톱과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하자 젊고 쿨한 스트리트 룩이 완성됐다. 메탈 초커는 비타페드(Vita Fede), 뱅글은 파올라 멘도자(Paula Mendoza).

사무실은 물론 거리에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화이트 코튼 톱과 오버올 드레스.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조화는 DKNY 특유의 도시적인 세련미는 물론 젊고 쿨한 애티튜드를 보여준다. 긴 골드 펜던트 목걸이는 일레아나 마크리(Ileana Makri), 골드 체인 목걸이는 바이보(By Boe), 뱅글은 파올라 멘도자(Paula Mendoza), 가느다란 팔찌는 에스에이치고(S/H KOH). 의상과 슈즈는 DKNY.
-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모델
- 신현지(Hyunji Shin@IMG Models)
- 헤어
- 마이클 실바 (Michael Silva@The Wall Group)
- 메이크업
- 유키 하야시 (Yuki Hayashi@Streeters)
- 메니큐어
- 최진순(Jin Soon Choi@Streeters)
- 프로덕션
- Nuhana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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