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NATURAL DIOR
패션 블로거 크리셀 림이 디올의 2017 S/S 백스테이지에서 취재한 뷰티 노트를 <보그>에 보내왔다.

DIOR 2017 S/S READY-TO-WEAR

DIOR 2017 S/S READY-TO-WEAR

DIOR 2017 S/S READY-TO-WEAR
“마리아 그라치아가 디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컬렉션인만큼
‘다양한 여성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모델들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빛과 자연스러움에 주목했죠. ” -피터 필립스
Beauty Note
SKIN 디올 메이크업의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가 가장 공을 들인 건 피부 표현이었다. 피터는 몇 가지 단계를 활용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 먼저 ‘디올스킨 포에버 앤 에버 웨어 프라이머’를 발라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리한 뒤 ‘디올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펴 발랐다. 그런 다음 ‘디올스킨 포에버 앤 에버 컨트롤’을 터치해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표현이 오래 지속되도록 했다. ‘픽스 잇’으로 미세한 결점을 커버하고 눈 밑에 ‘플래쉬 루미나이져’를 바르는 것으로 피부 표현을 마무리했다.
EYES 컬러를 최대한 배제하고 미세한 반짝임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컬러 그라데이션 팔레트 코랄(2017년 1월 출시 예정)’ 중 가장 라이트한 누드 톤을 눈두덩 전체에 바른 후 미세한 펄이 가미된 베이지 컬러를 눈 아래쪽에 발랐다. 그런 다음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가볍게 터치한 뒤 ‘디올쇼 브로우 스타일러’로 눈썹 사이를 자연스럽게 메웠다.
LIPS ‘디올 어딕트 립 슈가 스크럽(2017년 1월 출시 예정)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 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포마드 001호를 발라 촉촉하고 매끈한 입술을 연출했다.

백스테이지 입장 전 메이크업을 체크하는 크리셀 림

그녀가 바른 립스틱은 루즈 디올 익스트림 매트 962호 쁘아종

취재를 마치고 나온 크리셀 림.

디올의 실크 블라우스와 레더 팬츠,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 에디터
- 공인아
- 포토그래퍼
- VINCENT LAPPARTIENT FOR CHRISTIAN DIOR, JANA WILLIAMS,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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