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My Face
무불소 치약만 사용하던 단계에서 헹굼을 할 수 있는 연령이 되는 순간, 고민하게 되는 불소 치약.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는 천연 치약으로 파라벤, 인공 색소, 인공 향료 등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어른들의 치약과 달리 거품이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

WELEDA
스위스 유기농 제품으로 합성계면활성제와 불소 성분이 없다. 생후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헹굼을 못하는 연령일 경우 칫솔질을 한 후, 거즈로 잇몸을 닦아주면 된다.

Totz
FAD에서 인정한 친환경 칫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알겠지만 칫솔을 아기 입안에 넣는 순간 잘근잘근 씹기 바쁘다. 다른 칫솔에 비해 칫솔모가 부드럽고 큰 편이라 장난감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LUX 360
일본 오사카 치과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360도 라운드 형태의 칫솔모가 특징. 연약한 아이들의 잇몸을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입덧이 심한 임산부용 칫솔로도 유명하다.

VSL#3
45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생균. 아주 작은 스푼으로 시작해 연령에 따라 사이즈를 바꿔주면 된다. 어린 아이일 경우 분유, 과일 퓨레, 주스 등에 섞어서 먹이면 된다. 엄마들에게 가장 중요한 ‘장’ 건강을 위한 영양제.

Sambucus
어린이 집에 보낸 후부터 시작된 감기. 엄마들은 다 알겠지만 사계절 내내 감기를 달고 산다면 집에 하나씩 있는 삼부커스 ‘앨더베리’ 시럽.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다.

Earth Mama Angel baby
아무리 비싸더라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유기농 제품을 구입한다. 겨울철 건조해지는 부위에 듬뿍 발라주는 편인데 무엇보다 흡수력이 뛰어나다. 미국 위생 협회에서 발급하는 NSF 마크를 획득했다.

Aquaphor
원래 침독 크림으로 유명한 아쿠아퍼. 차가운 바람에 의해 볼 부위가 빨게 지면서 건조해지거나 특정 부위가 건조해서 갈라지는 곳에 듬뿍 발라준다. 좀 끈적거리는 편으로 자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Shea Moisture
파라벤, 파라핀, 글루텐 등 엄마들이 보면 기겁할 유해 성분은 전부 들어있지 않다. 대신 쉐어버터, 아르간 오일, 카모마일 등 천연 성분으로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진다.

Oscillococcium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구입했던 제품인데 초기 감기에 탁월하다. 추억의 건빵에 들어있던 별사탕 맛인데 2세부터 어른들과 같은 용량으로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