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FLASH 빅 스마일과 잘 어울리는 푸크시아 리퀴드 립스틱은 맥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투 매트 위드 러브’. 입술에 밀착돼 오랫동안 지속되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블랙 터틀넥과 목걸이는 프라다(Prada), 입술 모양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캡은 코코드메르 바이 한(Cocodemer by Han). 모델 / 신현지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세트 스타일링 / 최서윤(Da;rak) SPONSORED BY M.A.C
BOTTEGA VENETA 오래된 이탈리아 하우스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진달래색 가죽 셔츠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크리스털 장식 머리띠는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메탈 팔찌는 에르메스(Hermès). 모델 / 김원경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VETEMENTS 라일락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에 특유의 아방가르드 스타일링이 더해졌다. 바로 ‘익스트림’ 롱부츠! 팬츠처럼 보이는 과감한 싸이하이 부츠가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드레스와 부츠는 베트멍(Vetements). 화이트 보디수트는 탑토(Toptoe), 귀고리는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뱅글은 블랭크에이(Blank-A). 모델 / 정호연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GIORGIO ARMANI 가볍게 나풀대는 시폰 슬리브리스와 팬츠, 실용적인 재킷과 샌들은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스트로 햇은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 모델 / 배윤영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THOM BROWNE 트롱프뢰유 재킷을 덧입은 듯한 미니 원피스와 리본 칼라 프린트가 인상적인 원피스, 두 가지 다른 모양의 앵클 스트랩 슈즈는 톰 브라운(Thom Browne). 푸른색 모자는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 옐로 햇은 신저(Shinjeo). 모델 / 김설희, 김로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ACNE STUDIOS 중동 문화권의 텍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이국적 무드. 연한 그린과 브라운 컬러의 에스닉한 로브 코트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BEAUTY FLASH 지치지 않는 ‘영 파워’를 가득 머금는 방법? 수분 가득, 생기 있는 투명 베이스를 연출해주는 쿠션이 정답. 도시 생활의 피로와 오염에 강한 스킨케어 성분은 물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랑콤(Lancome)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로 공기처럼 가벼운 피부 톤을 연출했다. 모델 / 정호연, 서유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SPONSORED BY LANCOME
COURRÈGES 흑백 대비가 강렬한 재킷, 화이트 톱과 타이트한 팬츠는 세바스티앙 메예르와 아르노 바양이 완성한 꾸레주(Courrèges). 꽃무늬 백팩은 프라다(Prada). 모델 / 김설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GUCCI 70년대풍에 심취한 구찌(Gucci)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꽃과 새가 십자수로 놓인 스터드 장식 데님 재킷과 데님 나팔바지 세트. 거기에 리본 셔츠 블라우스, 리본 모양 머리 장식과 용 머리가 장식된 리본 백과 반짝이는 자카드 백팩, 반지를 더했다. 모델 / 엘리스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SIMONE ROCHA 시몬 로샤의 시폰 드레스는 언제나 그래왔듯 순수함과 에로티시즘 사이에서 동화 같은 로맨티시즘을 완성한다. 시스루 드레스는 시몬 로샤(Simone Rocha). 크리스털 목걸이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모델 / 서유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CHLOÉ 지극히 여성스러운 시폰 소재와 신비로운 주름 디테일로 요정 같은 드레스를 만든 끌로에(Chloe)의 클레어 웨이트 켈러. 싸이하이 부츠는 지미 추(Jimmy Choo). 모델 / 이지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PROENZA SCHOULER 올봄을 위해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을 탐험한 듀오는 강렬하고 에스닉한 컬러와 패턴을 더했다. 레오퍼드 무늬를 가미한 플리츠 주름 장식의 크롭트 톱과 스커트는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튤 스커트는 발레 스튜디오 샵(Ballet Studio Shop), 반지는 수엘(Suel), 크리스털이 박힌 은색 샌들은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모델 / 박세라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MIU MIU 60~70년대 지중해의 휴양지 룩을 그대로 재현한 꽃무늬 자카드 하늘색 코트와 노란색 숄, 보라색 터틀넥과 쇼츠, 70년대풍의 코사지 장식 수영 모자와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웨지 힐은 미우미우(Miu Miu). 모델 / 신현지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PORTS 1961 디자이너가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색색의 꽃으로 프린트한 톱과 팬츠는 포츠 1961(Ports 1961). 모델 / 한경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ROGER VIVIER 잔잔한 꽃으로 뒤덮인 로저 비비에의 비브 카바 가든 콜라주(Viv’ Cabas Garden Collage) 백. 줄무늬 셔츠는 포츠 1961(Ports 1961). 모델 / 남윤수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PETER PILOTTO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휴양지가 연상되는 이국적인 드레스에는 피터 필로토와 크리스토퍼 드 보스가 최근 휴가를 보낸 페루와 콜롬비아의 전통이 담겨 있다. 줄무늬 실크 비대칭 톱이 어울린 A라인 드레스는 피터 필로토(Peter Pilotto). 하트 모양 꽃잎이 달린 화이트 골드 목걸이와 귀고리, 팔찌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프리볼 컬렉션’, 검정 샤 스커트는 브아데니에(Vdenie), 크로그는 몽클레르 감므 루즈(Moncler Gamme Rouge). 모델 / 정호연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STELLA McCARTNEY 워싱 코튼과 질 좋은 리넨, 뉴트럴 계열의 색조가 완성하는 ‘에코리즘’ 그리고 실용적인 ‘애슬레저 룩’. 편안한 듯 여성의 곡선을 강조하는 코튼 원피스처럼 실용미 가득한 스텔라 맥카트니의 봄·여름! 원피스는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검정 튤 스커트는 브이데니에(Vdenie), 헤어 장식은 고요다(Goyoda), 사각 스톤 뱅글은 에르메스(Hermes), 반지는 HR, 스팽글 장식 플랫 슈즈는 샤넬(Chanel). 모델 / 이혜승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ROCHAS 봄바람에 나부끼는 로맨틱한 시폰 드레스와 플랫폼 슈즈는 로샤(Rochas). 헤어피스는 고요다(Goyoda), 허리에 단 태슬 키링은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 양말은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 모델 / 최아라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ERDEM 고귀한 영국 왕실과 귀족 문화는 언제나 어덤 모랄리오글루의 몽환적인 영감이 돼왔다. 정교한 비즈 장식, 섬세한 프릴과 벨벳 리본, 그리고 이 모든 장식을 돋보이게 하는 최고급 레이스 원단. 모랄리오글루의 은은한 낭만주의를 완성하는 아름다운 드레스! 드레스와 슈즈는 어덤(Erdem). 별 모양 크리스털 귀고리는 코코드메르 바이 한(Cocodemer by Han). 모델 / 엘리스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LOUIS VUITTON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모더니즘과 퓨처리즘을 적절히 믹스한 기하학적인 커팅의 재킷과 슬릿 디테일 스커트, 이너로 입은 레드 뷔스티에, 금색 네크리스와 뱅글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장갑은 막스마라(Max Mara), 폼폼 장식 바구니는 파티마 모로코(Fatima Morocco at Beaker). 모델 / 엘리스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VALENTINO 중세풍의 핑크 드레스는 발렌티노의 시그니처가 됐다.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여기에 히피 드레스로 유명한 잔드라 로즈의 프린트와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뮈스 보스의 작품 ‘쾌락의 정원’을 더해 젊고 싱그러운 핑크빛 펑크 무드를 완성했다. 드레스와 스트랩 샌들은 발렌티노(Valentino). 왼쪽 모델의 귀고리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오른쪽 모델의 목걸이와 팔찌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모델 / 진정선, 서유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CHRISTOPHER KANE 니트 조각을 링으로 연결한 니트 카디건과 프린트 조각이 달린 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블랙 레이스 튤이 한 겹 더해진 연핑크 플리츠 드레스는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 타원형 꽃 프린트 백은 베르토니(Bertoni at Boon The Shop), 백설 공주 자수의 박스 백은 하이칙스(High Cheeks), 부츠는 릭 오웬스(Rick Owens). 모델 / 한혜진, 김원경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PRADA 미우치아 프라다가 좋아하는 20~40년대 스타일을 적절히 믹스한 꽃 프린트 코트와 블랙 터틀넥, 크리스털 목걸이, 손에 든 타조털 머플러와 핸드백은 프라다(Prada). 비둘기 장식 헤어피스는 고요다(Goyoda). 모델 / 신현지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JIL SANDER 이세이 미야케의 유산과 질 샌더의 유산이 만나면? 플리츠 주름 원단과 미니멀한 실루엣이 만나 모던한 드레스를 완성했다. 지퍼를 열면 가벼운 스프링 코트로 연출해도 무방하다. 남자 모델의 라이닝 셔츠는 우영미(Wooyoungmi), 화이트 보디수트는 탑토(Toptoe), 네이비 팬츠는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플리츠 드레스와 벨트는 질 샌더(Jil Sander), 보디수트는 탑토, 헤어 장식은 코코드메르 바이 한(Cocodemer by Han), 꽃 모양 다이아몬드 장식 골드 목걸이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모델 / 송경아, 안승준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RICK OWENS 난해하지만 근사한 드레이핑 실력을 뽐내는 릭 오웬스(Rick Owens)의 자주색 드레이핑 톱과 언밸런스 길이의 실크 롱스커트, 노란 백리스 드레이핑 롱 드레스와 실크 쇼츠, 사각 코 부츠. 용 머리 버클 장식 벨트는 구찌(Gucci), 스톤 반지는 다비데초이(Davidechoi) 모델 / 신현지, 최아라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SALVATORE FERRAGAMO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풀비오 리고니가 제안하는 봉긋한 소매의 플라워 드레스와 꽃 장식 헤어피스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모델 / 최아라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HOOD BY AIR 레드가 선사하는 폭발적 에너지! 뒤집힌 문자가 쓰인 피케 셔츠는 치어리더의 유니폼에서 왔다. 함께 어울린 건 만화 같은 토트백. 피케 셔츠는 후드 바이 에어(Hood By Air). 모자는 베노이트(Benoit), 진주 목걸이는 샤넬(Chanel), 가방은 구찌(Gucci), 화이트 서스펜더는 알버트 서스턴(Albert Thurston at Seasoning 4 Seasons). 모델 / 안승준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OFF-WHITE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새로운 세대의 소녀들’을 떠올리며 새로운 스트리트 룩을 탄생시켰다. 짧은 톱과 풍성한 러플 스커트, 타월 소재로 된 집업 점퍼, 모자는 오프 화이트(Off-White). 워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모델 / 한성민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
GUCCI 자수 장식의 블루 벨벳 코트와 블랙 팬츠는 구찌(Gucci). 서스펜더는 알버트 서스턴(Albert Thurston at Seasoning 4 Seasons), 검정 토슈즈는 탑토(Toptoe). 모델 / 전혁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CELINE 헬무트 랭의 모더니즘을 그대로 재현한 시폰 소재 플리츠 장식의 블루 셔츠 드레스와 스니커즈는 셀린(Celine). 조각품처럼 돋보이는 귀고리와 반지는 블랭크에이(Blank-A), 양말은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 모델 / 강소영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JUUN.J 소맷단에 긴 스트랩이 늘어지는 니트 톱은 준지(Juun.J). 슈즈는 자크무스(Jacquemus). 모델 / 배윤영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지영